본문 바로가기

[2019 위아자] ‘SKY 캐슬’ ‘보좌관’ 등 JTBC 드라마 출연진도 나눔 대열에

중앙일보 2019.10.12 07:00
JTBC 드라마 ‘SKY 캐슬’의 홈페이지 메인 화면. [사진 JTBC]

JTBC 드라마 ‘SKY 캐슬’의 홈페이지 메인 화면. [사진 JTBC]

 
JTBC 드라마 ‘SKY 캐슬’의 한 장면. [사진 JTBC]

JTBC 드라마 ‘SKY 캐슬’의 한 장면. [사진 JTBC]

 

‘SKY 캐슬’의 오나라·이태란
‘눈이 부시게’의 김혜자·한지민 등
‘보좌관’의 이정재·신민아
‘열여덟의 순간’의 옹성우·신승호

“쓰앵님” “감수하시겠습니까?” 등 유행어를 쏟아내며 23.8%의 높은 시청률로 올 초 막을 내린 JTBC의 화제 드라마 ‘SKY캐슬’의 제작진은 촬영 소품이었던 엄마가 아이를 안고 있는 모자상을 기증했다. 이 모자상은 드라마 주요 장면에 등장하며 눈을 끌었다. 박준상 작가의 도자기 작품 하단에는 작가의 서명과 작품 번호(118)가 적혀 있다. 모자상은 드라마 방영 이후 많은 사람이 소장하고 싶어했다. 그러나 300개 한정 수량으로 제작이 이루어졌다고 한다. ‘SKY 캐슬’ 출연진 전원이 사인한 드라마 포스터도 함께 있다.
 
‘SKY 캐슬’의 제작진이 ‘2019 위아자 나눔장터에’ 보낸 모자상. [사진 위스타트]

‘SKY 캐슬’의 제작진이 ‘2019 위아자 나눔장터에’ 보낸 모자상. [사진 위스타트]

‘SKY 캐슬’의 배우 오나라와 이태란이 ‘2019 위아자 나눔장터에’ 보낸 기증품. [사진 위스타트]

‘SKY 캐슬’의 배우 오나라와 이태란이 ‘2019 위아자 나눔장터에’ 보낸 기증품. [사진 위스타트]

 
진진희 역을 맡아 통통 튀는 발랄함을 보여준 배우 오나라는 그와 잘 어울리는 노란색 드레스와 브랜드 하비아누의 푸른색 클러치 가방을 보내왔다. 진진희의 모습을 표현한 피겨와 출연진 전원의 친필 사인을 담은 포스터도 함께 기증했다.
 
동화작가 이수임 역을 맡았던 배우 이태란은 두 권으로 구성된 ‘SKY 캐슬’ 대본집과 찰리크라운의 향기가 나는 모자(볼캡), 퍼블릭비컨의 안경을 내놨다.
 
JTBC 드라마 ‘눈이 부시게’의 홈페이지 메인 화면. [사진 JTBC]

JTBC 드라마 ‘눈이 부시게’의 홈페이지 메인 화면. [사진 JTBC]

 
삶의 매 순간이 소중하다는 메시지를 전한 드라마 ‘눈이 부시게’의 배우 김혜자는 이광희 디자이너의 검은색 드레스를 보내왔다. 김혜자는 ‘2019 백상예술대상’ 시상식에서 ‘눈이 부시게’로 TV 드라마 부문 대상을 거머쥐기도 했다. 그는 "혹시나 상을 타면 무슨 말을 할까 고민하다가 드라마 내레이션을 하기로 하고, 혹시나 까먹을까 봐 대본을 찢어왔다"며 "후회만 가득한 과거와 불안하기만 한 미래 때문에 지금을 망치지 마세요. 오늘을 살아가세요"라고 내레이션으로 수상 소감을 대신했다.
 
‘눈이 부시게’의 다른 배우들은 모두 드라마에서 사용한 소품을 보냈다. 젊은 김혜자로 분한 한지민은 드라마 안에서 시간을 되돌릴 때 사용하던 시계를 기증했다. 시계 뒷면에는 ‘HJ♡JH’라는 각인이 새겨져 있으며, 작동하지는 않는다. 소장하고 있던 폴스미스의 목도리도 친필 사인과 함께 기증했다.
 
JTBC 드라마 ‘눈이 부시게’의 한 장면. [사진 JTBC]

JTBC 드라마 ‘눈이 부시게’의 한 장면. [사진 JTBC]

JTBC 드라마 ‘눈이 부시게’의 한 장면. [사진 JTBC]

JTBC 드라마 ‘눈이 부시게’의 한 장면. [사진 JTBC]

 
기자 지망생인 이준하로 분한 배우 남주혁은 스톤케이의 ‘소원성취 승리의 가넷 원석 팔찌’를 기탁했다. 역시 드라마에서 착용했던 팔찌다. 혜자 오빠 역을 맡았던 손호준은 7회에서 김혜자와 인터넷 방송을 하는 장면에서 사용했던 소품인 요술봉과 소장하고 있던 에스티 듀퐁(S.T. Dupont)의 선글라스를 기증했다. 이현주 역을 맡아 우아한 매력을 보여준 배우 김가은은 드라마에 쓰고 나왔던 헬멧과 9회에서 영수가 현주에게 선물했던 털장갑을 보냈다.
 
JTBC 드라마 ‘눈이 부시게’의 한 장면. [사진 JTBC]

JTBC 드라마 ‘눈이 부시게’의 한 장면. [사진 JTBC]

JTBC 드라마 ‘눈이 부시게’의 한 장면. [사진 JTBC]

JTBC 드라마 ‘눈이 부시게’의 한 장면. [사진 JTBC]

JTBC 드라마 ‘눈이 부시게’의 한 장면. [사진 JTBC]

JTBC 드라마 ‘눈이 부시게’의 한 장면. [사진 JTBC]

JTBC 드라마 ‘눈이 부시게’의 한 장면. [사진 JTBC]

JTBC 드라마 ‘눈이 부시게’의 한 장면. [사진 JTBC]

 
‘눈이 부시게’ 배우들이 드라마 소품으로 사용했던 물건을 ‘2019 위아자 나눔장터’ 기증품으로 보내왔다. [사진 위스타트]

‘눈이 부시게’ 배우들이 드라마 소품으로 사용했던 물건을 ‘2019 위아자 나눔장터’ 기증품으로 보내왔다. [사진 위스타트]

 
JTBC 드라마 ‘보좌관’의 홈페이지 메인 화면. [사진 JTBC]

JTBC 드라마 ‘보좌관’의 홈페이지 메인 화면. [사진 JTBC]

정치인의 치열한 생존을 다룬 ‘보좌관’에서 보좌관 장태준 역을 맡아 열연했던 배우 이정재는 직접 쓰던 루이비통 캐리어를 보냈다. 이름표에는 이정재의 이니셜인 ‘J.J.L’가 새겨져 있다. 비례대표 초선의원 역을 맡았던 신민아는 보좌관 6회에 입고 출연했던 미샤의 검은색 원피스를 기증했다.

 
JTBC 드라마 ‘보좌관’의 한 장면. [사진 JTBC]

JTBC 드라마 ‘보좌관’의 한 장면. [사진 JTBC]

JTBC 드라마 ‘보좌관’에 출연했던 배우 이정재와 신민아가 기증품을 보내왔다. [사진 위스타트]

JTBC 드라마 ‘보좌관’에 출연했던 배우 이정재와 신민아가 기증품을 보내왔다. [사진 위스타트]

 
JTBC 드라마 ‘열여덟의 순간’의 홈페이지 메인 화면. [사진 JTBC]

JTBC 드라마 ‘열여덟의 순간’의 홈페이지 메인 화면. [사진 JTBC]

 
감성 청춘 드라마 ‘열여덟의 순간’에서 최준우 역을 맡았던 옹성우와 마휘영 역을 분했던 신승호는 드라마 OST 앨범과 소품으로 사용했던 인형, 향수를 보내왔다. 옹성우는 뱅뱅의 바람막이를 추가로 보냈다.

 
JTBC 드라마 ‘열여덟의 순간’에 출연한 배우 옹성우와 신승호가 드라마 OST 앨범과 인형을 보내왔다. [사진 위스타트]

JTBC 드라마 ‘열여덟의 순간’에 출연한 배우 옹성우와 신승호가 드라마 OST 앨범과 인형을 보내왔다. [사진 위스타트]

 
OST 앨범 내부에는 옹성우와 신승호의 친필 사인이 있다. 드라마에서 사용한 OST 18곡이 수록돼 있으며 드라마 주인공의 사진이 담긴 북클립과 스티커, 주연 배우들의 증명사진 3종, 투명 포토카드 3종, 배우 3인의 필름이 동봉돼 있다. 인형은 드라마에서준우의 룸메이트로 나왔던 인형이다. 드라마 내에서 준우의 침대 옆에 있으면서 준우의 이야기를 들어주거나 공감해주는 소품이었다.
 
JTBC 드라마 ‘열여덟의 순간’의 한 장면. [사진 JTBC]

JTBC 드라마 ‘열여덟의 순간’의 한 장면. [사진 JTBC]

 
향수는 아틸리에 코롱의 클레망틴 캘리포니아다. ‘옹성우 향수’로 유명하다. 극 중에서는 준우가 여자친구인 수빈(배우 김향기)에게 선물하는 장면에서 나왔다. 가죽 케이스에는 ‘TO.SUBIN’이라는 각인이 새겨져 있다.  
 
JTBC 드라마 ‘열여덟의 순간’의 한 장면. [사진 JTBC]

JTBC 드라마 ‘열여덟의 순간’의 한 장면. [사진 JTBC]

 
2019 위아자나눔장터는 오는 20일 서울 광화문광장과 세종로 일대(오후 12시~4시30분)와 부산 송상현광장(오전 10시~오후 4시)에서 열린다. 국내 최대 규모의 나눔장터인 이 행사는 2005년 시작해 올해 15회를 맞았다. 명사 기증품 등의 경매가 진행되며, 재사용품판매존, 나눔·환경 체험존, 사회적경제존, 문화공연이 열린다. 스타와 명사의 기증품은 케이옥션의 ‘온라인 경매’에서 구매할 수 있다. 

위 배너를 누르시면 '위아자 나눔장터' 기사목록으로 이동합니다. https://news.joins.com/Issue/10754

 
서영지 기자 vivian@joongang.co.kr 
 

관련기사

공유하기
광고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