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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국민이 쓰는 카카오톡, 이제 메일도 주고받는다

중앙일보 2019.10.08 16:30
카카오가 다음 달부터 카카오톡에서 바로 메일을 주고받을 수 있는 ‘카카오메일’ 베타(시범) 서비스를 시작한다.
 
카카오가 오는 11월 출시할 '카카오메일' 베타서비스에 앞서 갖고 싶은 메일 주소 응모를 받는 이벤트를 8일 시작했다. [사진 카카오]

카카오가 오는 11월 출시할 '카카오메일' 베타서비스에 앞서 갖고 싶은 메일 주소 응모를 받는 이벤트를 8일 시작했다. [사진 카카오]

 
8일 카카오에 따르면 카카오메일은 별도의 애플리케이션(앱) 설치 없이 카카오톡 내에서 손쉽게 카카오 계정 기반으로 e메일을 주고받을 수 있으며 ‘@kakao.com’을 도메인으로 한다. 카카오톡 채널을 통해 메일을 확인할 수 있고, 자동으로 메일을 정리해주는 스마트 분류함 기능을 갖췄다고 카카오 측은 밝혔다.
 
카카오는 전 국민이 이용하는 거나 마찬가지인 메신저 플랫폼 카카오톡을 이용해 ▶광고 ▶금융 등 추가 서비스를 잇달아 붙이는 방향으로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카카오톡을 쓰는 사람은 월간이용자(MAU) 기준으로 4441만명에 달한다. 
 
카카오 관계자는 “카카오톡 내에서 쉽게 이용 가능해 접근성과 편의성을 두루 갖춘 메일 서비스가 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카카오는 카카오메일 서비스 출시에 앞서 카카오는 새로운 메일 서비스 출시에 앞서 이용자가 원하는 메일주소를 먼저 신청하고, 당첨 시 이를 선점할 수 있는 이벤트를 마련했다. 오는 22일까지 카카오톡 더보기탭의 ‘메일’ 아이콘을 눌러 이벤트 페이지에 접속해 참여할 수 있다. 
 
메일주소는 영문 소문자와 숫자, 일부 특수기호 등을 활용해 최소 3자 이상, 최대 15자 이하까지 신청 가능하며, 갖고 싶은 메일 주소를 최대 3개까지 입력할 수 있다. 응모는 기간 내 카카오톡 계정당 1회만 참여할 수 있다. 이벤트 종료 후 추첨을 통해 당첨 메일주소를 선정한다. 
 
김정민 기자 kim.jungmin4@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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