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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연천DMZ 내 멧돼지 사체서 돼지열병 바이러스 검출

중앙일보 2019.10.03 15:09
3일 경기도 파주시 문산읍의 한 양돈농가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발생해 방역당국이 출입을 통제하고 있다. [연합뉴스]

3일 경기도 파주시 문산읍의 한 양돈농가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발생해 방역당국이 출입을 통제하고 있다. [연합뉴스]

경기도 연천군 비무장지대(DMZ)에서 발견된 야생멧돼지 사체서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바이러스가 검출됐다. 
 
환경부는 지난 2일 연천군 DMZ 남측 남방한계선 1.4㎞ 떨어진 지점에서 발견된 야생멧돼지 폐사체 혈액을 국립환경과학원에서 정밀 진단한 결과 바이러스 양성 반응이 나왔다고 3일 밝혔다.  
 
멧돼지 폐사체는 해당 지역 군부대가 발견해 연천군에 신고했다.
 
신고 접수 후 연천군에서 야생멧돼지 ASF 표준행동지침에 따라 안전하게 시료를 채취한 후 국립환경과학원으로 이송해 진단이 이뤄졌다고 환경부는 전했다. 
 
 
이민정 기자 lee.minjung2@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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