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 여배우에게 음란 전화 건 30대 남성 검찰 송치 중앙일보 2019.10.03 00:48 유명 여배우에게 전화를 걸어 성희롱한 혐의를 받는 30대 남성이 검찰에 넘겨졌다. [픽사베이] 2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용산경찰서는 지난달 통신매체이용 음란행위 혐의로 남성 A(37)씨를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 A씨는 지난 8월 유명 여배우 B씨에게 발신자 제한 표시로 전화를 걸어 성관계를 요구하는 등 성적 수치심을 일으키는 말을 한 혐의를 받는다. 경찰은 통신기록 조회 등을 통해 A씨를 추적해 거주지인 광주광역시에서 그를 붙잡았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호기심에 전화했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채혜선 기자 chae.hyeseon@joongang.co.kr 0 10 공유하기 댓글 기자 정보 채혜선 중앙일보 기자 chae.hyeseon@joongang.co.kr AD 관련 키워드 유명여배우 여배우 배우 성희롱 AD Innovation Lab 아기돼지 3형제 셋째, 지금 집을 짓는다면? Posted by POSCO Branded Content 진짜 산타가 롯데백화점에 온다고? 헬로포토 참신한 정책 제안하고 상금 받자! 경품도 있어요~! 제주의 꿈을 함께 JDC 중앙일보의 중국 주요 지역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