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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주택 지붕까지 날려버린 태풍 ‘미탁’

중앙일보 2019.10.03 00:03 종합 1면 지면보기
주택 지붕까지 날려버린 태풍 ‘미탁’

주택 지붕까지 날려버린 태풍 ‘미탁’

태풍 ‘미탁’이 몰고 온 강한 비바람에 2일 제주에서 주택과 학교 등 시설물이 파손되고, 단수와 정전등 피해가 속출했다. 이날 오전 서귀포시 성산읍 신풍리의 한 주택 지붕이 강풍에 날아가 실내가 훤히 보인다. 제주의 최대 순간풍속은 한라산 윗세오름 초속 32.5m, 고산 26.1m, 월정 23.9m(오후 4시 기준)로 종일 강한 바람이 이어졌다. 기상청은 태풍 미탁이 이날 오후 10시쯤 전남 목포 인근 해안에 상륙해 남부지방을 통과한 뒤 오늘(3일) 오전 경북 동해안으로 빠져나갈 것으로 예보했다.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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