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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철의 마음 풍경] 물고기의 꿈

중앙일보 2019.09.29 01:01
나도 하늘을 날고 싶어.
물고기는 물에서만 살라는 법 없잖아.
어디 법대로 살아가는 생명 있느냐고.
날아가는 새 잡는 물고기도 있잖아.
 
분수를 지키며 살아야 한다.
공중을 나는 새는 물속에서 살 수 없고
들녘의 야생화는 땅을 떠나 살 수 없다.
먹을 것 잠잘 곳 걱정 없으면 족해야지.
촬영 정보
천일홍 축제가 열린 경기도 양주 나리공원. 아프리카돼지열병 확산을 막기 위해 27일 행사를 취소했다. 렌즈 16~35mm, iso 100, f 10, 1/320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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