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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를 선도하는 대학] 혁신적 교육 시스템 구축 … ‘학생성공’ 위한 글로벌 리딩 대학 도약

중앙일보 2019.09.26 00:03 4면 지면보기
성균관대는 학생성공과 미래가치를 창출해 인류사회에 기여하는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사진은 혁신스마트팩토리 전경. [사진 성균관대]

성균관대는 학생성공과 미래가치를 창출해 인류사회에 기여하는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사진은 혁신스마트팩토리 전경. [사진 성균관대]

건학(建學) 621년을 맞는 성균관대학교는 학생성공과 미래가치를 위해 혁신하는 글로벌 리딩 대학으로 성장하고 있다.
 

‘학생성공센터’서 주기적 밀착 지원
‘AI 대학원’ 세워 AI 전문 인재 양성
SW 혁신, 글로벌 ‘TOP 100’ 진입

성균관대는 수기치인(修己治人)의 건학이념과 인의예지(仁義禮智)를 교시로 미래를 이끌어갈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수기치인은 교육적 측면에서 수기(修己)의 도(道)로써 다른 사람을 가르쳐 그들이 수기에 종사하도록 하고, 정치에 있어서는 인덕(仁德)에 의거해 인정(仁政)을 베풀어 이상적 사회를 실현하려 하는 것을 의미한다.
 
특히 성균관대는 ‘학생성공(Student Sucess)’을 새로운 교육의 키워드로 제시하고 있다. 2017년에 재선포한 VISION 2020+에서는 ‘Global Leading University’를 비전으로 내세웠다.
 
‘학생성공을 위해 혁신하고 공유하는 대학’을 위한 교육·연구·산학협력· 경영에 이르는 학교 전반에 걸친 혁신적 변화를 추구한다. 학생성공센터는 그간 다양한 부서에서 분절적으로 운영했던 학생지원 시스템을 학생성공이라는 목표를 중심으로 재구조화시킨 조직이다. 성균관대는 학생성공센터를 통해 다양한 학생지원 프로그램을 통합적으로 관리하고 학생성공을 위한 전 주기적 밀착지원 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융합·인포매틱스·AI 등 트렌드를 주도하는 혁신적 교육 시스템을 기본으로 대학교육의 혁신모델을 구축하고 대학의 교육 추진 전략을 수립하는 대학혁신과 공유센터를 설립하기도 했다. 지난 3월에는 국내 대학 최초로 학생성공센터(Student Success Center)를 출범시켰다.
 
대학혁신과 공유센터, 교육개발센터, 공학교육혁신센터 등 역량 기반의 교육기관에서는 학생에게 전공 몰입형 평면적 학습에서 탈피해 융합 주제를 중심으로 경험과 지식을 공유할 수 있는 학습의 장을 제공하고 있다.
 
성균관대는 올해부터 과기정통부에서 지원하는 대학원과정에 AI전문인력을 양성하는 ‘인공지능(AI) 대학원’지원사업에 선정됐다.
 
AI는 경제·사회 전반의 혁신을 견인할 근본 기술로서, 앞으로의 국가경쟁력은 AI 분야에서 역량 있는 최고급 수준의 인재를 얼마나 확보하느냐에 달려있다. 현재 빅데이터와 인공지능 중심의 연구 활성화를 위해 지능정보융합원을 2017년에 설립했고, 올해는 일반대학원에 ‘AI로봇학과’와 ‘데이터사이언스융합학과’를 설립했다. 또 학부에도 인포메틱스융합전공·데이터사이언스융합전공 등 ‘융합전공’을 신설해 빅데이터와 인공지능 기반 중심의 교육과 연구 기반을 구축해왔다.
 
대학 교육 혁신을 위한 성균관대의 노력은 계속되고 있다. 특히 소프트웨어 교육 열풍에 발맞춰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소프트웨어 전문인력과 융합인력 양성을 위한 소프트웨어 교육 혁신에 앞장서고 있다.
 
소프트웨어 중심대학으로 선정된 성균관대는 2016년부터 모든 신입생에게 소프트웨어 기초소양 교육을 의무화했다. 현재 성균관대의 모든 신입생은 4학점의 소프트웨어 교육을 이수해야 한다. 비전공자 대상의 소프트웨어 관련 강의만 17개에 이른다. 인문계 학생에게도 소프트웨어 교육을 강조하는 건 융합인재로 키우기 위해서다.
 
최근 THE 세계대학평가 82위, QS 세계대학평가 95위로 글로벌 TOP 100 진입에 성공했다. THE 아시아 대학평가에서도 서울대에 이어 10위로 국내 사립종합대학 중 1위를 차지했다. 이는 성균관대가 우리나라의 미래를 책임질 인재양성을 위한 오랫동안 투자한 결과라고 볼 수 있다.
 
신동렬 성균관대 총장은 “성균관대학교는 수년 전부터 초연결사회에 대비한 융합 연구를 지원하고 글로벌 협력의 지평을 확대해 교수와 학생이 함께 참여하는 수월성 기반의 교육과 연구 지원 시스템을 지원하고 있다”며 “학생성공과 미래가치를 창출해 국가와 인류사회에 기여하는 인재를 양성하는 글로벌 리딩 대학이 되도록 끊임없이 혁신할 것”이라고 밝혔다.
 
 
중앙일보디자인=송덕순 기자 song.deoksoo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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