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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산신도시에 63빌딩 1.5배 복합시설

중앙일보 2019.09.25 15:50 경제 4면 지면보기
조감도

조감도

안강개발이 경기도 남양주 다산신도시에 들어서는 지식산업센터 ‘DIMC 테라타워’와 상업시설 ‘판테온스퀘어’(조감도)를 분양한다. 다산신도시 지금지구 자족 용지 6블록(BL)에 들어서는 시설은 연면적 24만9684㎡(약 7만5000평)로 63빌딩의 1.5배에 달하는 규모다. 지식산업센터가 지하 4층~지상 10층 규모이고, 판테온스퀘어가 지하 1층~지상 2층에 입점한다. 현대엔지니어링이 시공한다.   
 

수도권 최대 '뽀로로 파크' 입점 예정

교통편이 괜찮다. 지금지구 초입에 있어 강변북로로 접근이 편하다. 구리역에서 환승 없이 잠실까지 10분대로 가능한 별내선(강동구 암사~남양주 별내)도 2022년 개통 목표로 공사 중에 있다. 별내역을 이용할 수 있는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B 노선도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한 상태다.  
 
지식산업센터인 DIMC 테라타워에는 스마트 시설 관리 앱 ‘오피스너’를 구축한다. 앱을 통해 방문 차량 관리나 실시간 CCTV 조회를 할 수 있다. 또 스파·피트니스·카페테리아 등 입주 기업 전용 커뮤니티 시설도 예약할 수 있다. 오피스는 6m의 층고에 수납공간과 다락이 있다. 800m 거리에 한강이 있어 한강 뷰도 가능하다. 
 
상업시설 판테온스퀘어에는 키즈 테마파크인 ‘뽀로로 파크’가 수도권 최대 규모로 입점한다. 이 밖에 의류, 라이프 스타일, 카페, 음식점 등 다양한 업종의 점포를 구성했다.  
 
상업시설의 배후수요는 5600가구다. 맞은편에 국민건강보험관리공단과 한전 등 공기업이 준공된다. 다산 지금지구에는 남양주시청 제2청사를 비롯해 지방법원ㆍ교육청ㆍ경찰서ㆍ근로복지공단 등 관공서도 많다. 인근 왕숙신도시가 3기 신도시 개발 지역으로 지정되기도 했다. 정부는 지난 2017년 구리ㆍ남양주시 일원(29만 3720㎡)에 경기북부2차테크노밸리 조성 계획을 밝혔다. 2025년께 완공되면 약 1만3000여개의 일자리가 만들어질 전망이다.  
 
한은화 기자 onhwa@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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