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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취 상태 도심 질주한 유명 댄서 벌금형

중앙일보 2019.09.25 10:08
만취 상태로 운전대를 잡은 혐의로 기소된 유명 댄서가 1심에서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중앙포토·뉴스1]

만취 상태로 운전대를 잡은 혐의로 기소된 유명 댄서가 1심에서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중앙포토·뉴스1]

만취 상태로 20㎞ 가량 운전한 혐의로 기소된 유명 댄서 김모(29)씨가 1심에서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김씨는 과거 TV 댄스 경연 프로그램에 출연해 얼굴을 알린 바 있다.  
 
서울동부지법 형사2단독(부장 이형주)은 음주운전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댄서 김씨에게 벌금 1200만원을 선고했다고 25일 밝혔다.
 
재판부에 따르면 김씨는 지난 7월 1일 오전 7시52분쯤 서울 광진구 건국대학교 인근에서 영등포구 올림픽대로 서울교 인근까지 20㎞가량 운전한 혐의로 기소됐다.
 
검거 당시 김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0.225%로 면허 취소 수준이었다. 김씨는 경찰의 정차 요구에도 응하지 않고 2.3㎞ 가량 그대로 질주했다.
 
재판부는 “사고 없는 단순 음주운전이고 초범인 점을 참작해 벌금형을 택한다”고 설명했다.
 
한영혜 기자 han.younghye@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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