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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대학때는 말이야” 386이 말하는 386 그시절

중앙일보 2019.09.25 01:40
 
386 세대는 젊은 시절 군부독재에 맞선 투사였고 한국 사회의 민주화를 견인한 선봉장이었습니다. 요즘은 ‘기득권에 집착하는 꼰대’라는 비판을 받기도 하지만 386세대가 한국 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도 크다는 점은 부인할 수 없습니다.
 
386세대에서 학생운동에 전념했던 이들은 감옥살이를 각오하고 군사정권에 맞섰습니다. 그들은 말합니다. “우리는 핏빛으로 물든 청춘을 보냈다”고. 따지고 보면 386세대에서도 학생운동의 전면에 나선 이들은 소수에 불과합니다. 그러나 학생운동에 직접 참여하지 않았던 인사들도 지금도 하나같이 마음의 부채의식을 토로합니다. 그만큼 386세대는 이념적 동질성이 강한 네트워크란 것이죠.
 
그들은 어떤 젊은 시절을 보냈던 걸까요. 정치·경제·사회·문화 등 각 분야의 386세대가 자신의 젊은 날을 돌아보며 이야기한 영상 자서전을 지금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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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최현주ㆍ현일훈ㆍ정진우 기자
영상=강대석ㆍ김지선ㆍ공성룡ㆍ이경은ㆍ왕준열ㆍ정수경ㆍ황수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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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진우 정진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