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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수-전지희, 탁구월드컵 남녀 대표로 확정

중앙일보 2019.09.25 00:34
탁구대표팀의 남녀 간판 이상수(오른쪽)와 전지희가 탁구월드컵 한국대표로 출전한다. [연합뉴스]

탁구대표팀의 남녀 간판 이상수(오른쪽)와 전지희가 탁구월드컵 한국대표로 출전한다. [연합뉴스]

 
탁구대표팀의 남녀 간판 이상수(삼성생명)와 전지희(포스코에너지)가 각각 남녀 탁구월드컵의 출전 선수로 확정됐다.

여자부 10월, 남자부 11월 중국 청두서 개막
남녀 모두 세계랭킹 기준 상위 스무 명 출전

 
이상수는 오는 11월29일 중국 청두에서 개막하는 2019 남자 탁구 월드컵에 나선다. 세계랭킹 기준으로 상위 스무 명에게만 출전 자격이 주어지는 이 대회에서 이상수는 세계랭킹 17위이자 아시안컵 7위 성적으로 출전권을 확보했다.
 
남자 대회에는 올해 헝가리 세계선수권 우승자인 중국의 마룽(3위)을 비롯해 아시안컵 우승자 판전둥(중국ㆍ2위), 하리모토 도모카즈(일본ㆍ5위), 티모 볼(독일ㆍ7위), 린윤주(10위ㆍ대만) 등 쟁쟁한 선수들이 나선다.
 
남자 대회에 앞서 다음달 18일 청두에서 개막하는 여자 월드컵에는 전지희가 세계랭킹 20위이자 아시안컵 7위 자격으로 출전권을 거머쥐었다. 세계선수권 우승자 루스원(5위ㆍ중국), 아시안컵 우승자 주위링(3위ㆍ중국) 등이 우승 후보로 주목 받고 있다.
 
탁구 월드컵은 복식이나 단체전 없이 단식만 진행되며, 남자부와 여자부 공히 우승자에게 6만 달러, 준우승자에게 4만 달러의 상금이 주어진다. 총상금은 25만 달러다. 송지훈 기자 milkyma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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