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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선집중(施善集中)] 4차 산업혁명시대, 혁신성장 기반 조성 위한 ‘사업 내 자격’ 적극 지원

중앙일보 2019.09.25 00:02 7면 지면보기
‘2019년도 사업 내 자격검정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금상 삼성중공업, 은상 새한, 동상 퍼셉션을 수상자로 선정했다. [사진 한국산업인력공단]

‘2019년도 사업 내 자격검정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금상 삼성중공업, 은상 새한, 동상 퍼셉션을 수상자로 선정했다. [사진 한국산업인력공단]

한국산업인력공단(이하 공단)이 4차 산업혁명시대 혁신성장 기반 조성을 위한 ‘사업 내 자격’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한국산업인력공단

사업 내 자격은 사업주가 근로자 직업능력개발을 통한 경쟁력 강화를 목적으로 시행하는 자격이다. 사업주가 일정 시험기준에 맞춰 사내 근로자의 직업 능력을 평가하고 결과에 따라 자격을 부여한다.
 
고용보험법에 따라 실시하던 이 제도를 2007년부터 공단에서 운영하고 있다. 2019년 현재까지 85개 기업에 185개 종목이 인증돼 있다. 매년 직업 능력 개발을 위해 도입하는 기업 수가 점점 느는 추세다.
 
지난 9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2019년도 사업 내 자격검정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공단은 최종 발표심사를 통해 금상에 삼성중공업을, 은상과 동상에는 새한과 퍼셉션을 각각 선정했다. 수상기업에는 공단 이사장상과 함께 포상금을 수여했으며, 우수사례는 향후 사업 내 자격 확산을 위해 적극적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사업 내 자격검정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2년 연속 금상을 받은 이승연 삼성중공업 프로는 “무재해 안전 사업장을 위해 도입한 사업 내 자격으로 사내 안전의식이 강화되고 근로자 역량과 기업 생산성도 크게 향상해 담당자로서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공단은 이날 2019년도 하반기 사업 내 자격 신규 인증 확인증서 수여식도 함께 진행했다. 새롭게 사업 내 자격을 인증받은 더본코리아·LG디스플레이·쿠팡과 한국전기안전공사에 각각 확인증서와 인증패(현판)를 수여했다.
 
우봉우 공단 능력평가이사는 “경진대회로 신규 기업은 기존 기업의 노하우를 배우고, 기존 기업은 신규 기업의 열정과 에너지를 얻어가는 유익한 시간을 가졌다”며 “앞으로도 기업과 근로자가 상생하는 혁신성장 기반 확대를 위해 사업 내 자격을 적극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사업 내 자격 신규 인증기업 현황은 Q-Net(www.q-net.or.kr)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중앙일보디자인=송덕순 기자 song.deoksoo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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