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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니뮤직 대졸 신입사원 AI가 뽑는다

중앙일보 2019.09.23 18:45
지니뮤직이 신입사원 공채에 인공지능(AI) 기술을 도입했다. [지니뮤직]

지니뮤직이 신입사원 공채에 인공지능(AI) 기술을 도입했다. [지니뮤직]

음악플랫폼 서비스기업 지니뮤직이 신입사원 공채 전형에 인공지능(AI) 기술을 적용한 온라인 인·적성 검사를 도입한다.  
 
지니뮤직은 이달 23일부터 내달 13일까지 서류 접수를 시작으로 인·적성 검사, 실무 면접, 임원 면접을 거쳐 내년 1월 입사할 신입사원을 선발한다고 23일 밝혔다. 지니뮤직의 신입사원 공채는 1991년 창사 이후 처음이다.  
 
이 전형에서 업계 최초로 AI 기반의 온라인 인·적성 검사가 도입된다.
 
AI 기반의 온라인 인·적성 검사는 지원자가 지니뮤직이 제시한 사이트에 접속해 질문에 답변하고 전략 게임을 수행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지니뮤직은 “이 과정에서 입력된 지원자의 영상 정보와 음성 정보를 실시간으로 분석해 대면적 신뢰도를 측정하고 전략 게임 수행을 통한 뇌신경과학 알고리즘 기반의 통합 역량을 과학적으로 분석하고 평가한다”고 설명했다.  
 
박정수 지니뮤직 경영기획실장은 “업계 최초로 도입하는 AI 인·적성 검사를 통해 지원자의 인성과 직무 적합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인재를 선발하겠다”고 말했다.
 
모집 분야는 ▶관리부문(법무/구매관리) ▶IT부문(추천서비스 개발 및 운영/빅데이터 개발 및 분석/서버사이드 개발 및 운영/정보보안) ▶사업부문(통신사 상품 기획 및 운영/5G 실감미디어 사업/데이터 분석) 등이다.
 
정혜정 기자 jeong.hyejeong@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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