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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내라! 대한민국 경제] 국내외 석유화학·에너지 디벨로퍼로 도약

중앙일보 2019.09.20 00:07 부동산 및 광고특집 14면 지면보기
대림산업은 세계 디벨로퍼 시장에서 사업 기회를 선점한다는 전략이다. 사진은 지난 2014년 대림의 첫 IPP프로젝트 포천복합화력발전소 전경. [사진 대림그룹]

대림산업은 세계 디벨로퍼 시장에서 사업 기회를 선점한다는 전략이다. 사진은 지난 2014년 대림의 첫 IPP프로젝트 포천복합화력발전소 전경. [사진 대림그룹]

대림산업은 디벨로퍼 사업을 신성장 동력으로 삼고 있다. 디벨로퍼(developer)란 사업 발굴, 기획, 지분투자, 금융 조달, 건설, 운영 관리까지 전 과정을 아우르는 개발 사업자를 말한다.
 

대림그룹

대림산업은 투자 개발형 사업을 확대하는 한편 외형보다는 수익성 높은 사업을 선별 수주하여 내실을 다진다는 방침이다.  
 
대림산업은 지난 1월 사우디아라비아 폴리부텐 공장 운영 사업을 위한 투자에 나섰다. 미국에서도 대규모 석유화학단지를 개발하고 있다. 지난해 태국 최대 석유화학회사인 태국 PTT 글로벌 케미칼과 미국 석유화학단지 개발 투자약정을 체결했다.  
 
대림산업은 민자발전사업을 위해 2013년 대림에너지를 설립했고, 그해 호주 퀸즐랜드 밀머란 석탄화력발전소 지분을 인수하면서 해외 민자발전 시장에 진출했다. 국내에서는 포천복합화력발전소를 준공해 가동 중이다. 현재는 칠레·파키스탄·요르단 등 총 7개국에서 에너지 디벨로퍼로 사업을 진행 중이다.
 
2017년에는 3조5000억원 규모의 세계 최장 터키 차나칼레 현수교 프로젝트의 사업권을 따냈다.  
 
 
중앙일보디자인=송덕순 기자 song.deoksoo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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