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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내라! 대한민국 경제] 에너지 전환 시대 대비 … ‘석유에서 화학으로’ 지평 넓혀

중앙일보 2019.09.20 00:04 부동산 및 광고특집 9면 지면보기
S-OIL은 잔사유 고도화시설과 올레핀 하류시설 프로젝트를 잇는 석유화학 2단계 프로젝트를 위해 지난 6월 사우디아람코와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해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사진 S-OIL]

S-OIL은 잔사유 고도화시설과 올레핀 하류시설 프로젝트를 잇는 석유화학 2단계 프로젝트를 위해 지난 6월 사우디아람코와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해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사진 S-OIL]

S-OIL은 석유화학 분야에 12조원의 대규모 투자를 단행하며 미래를 준비하고 있다. 총 5조원을 투자해 건설한 복합석유화학시설, RUC & ODC(잔사유 고도화시설과 올레핀 하류시설) 프로젝트는 지난해 11월 상업 가동을 시작했다.
 

S-OIL

이어 석유화학 2단계 프로젝트를 통해 연간 150만t 규모의 스팀 크래커와 올레핀 다운스트림 시설을 짓기 위한 타당성 검토를 수행하고 있다. 사업 포트폴리오 확대의 일환으로 추진 중인 석유화학 2단계 프로젝트에 2024년까지 모두 7조원을 투자할 예정이다.
 
S-OIL은 지난 6월 문재인 대통령과 무함마드 빈 살만 알사우드 사우디아라비아 왕세자가 참석한 가운데 RUC & ODC 시설의 준공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정유업계를 비롯해 500여 명이 참석해 신규 프로젝트의 성공적인 가동을 축하했다. 창사 이래 최대 규모의 신규 프로젝트를 통해 수익창출 능력을 비약적으로 향상하게 된다.
 
S-OIL 사업 포트폴리오도 균형 잡힌 구조를 갖추게 된다. 부가가치가 높은 석유화학·윤활기유 등 비정유 부문의 비중이 14%에서 19%로 늘어나고, 원유 가격보다 저렴한 중질유 비중은 12%에서 4%로 대폭 줄어든다.  
 
S-OIL은 잔사유 고도화시설과 올레핀 하류시설 프로젝트를 잇는 석유화학 2단계 프로젝트를 위해 지난 6월 사우디아람코와 전략적 업무 협약을 체결함으로써 에너지 전환 시대에 대비해 석유에서 화학으로 지평을 넓히는 본격적인 행보를 시작했다.
 
 
중앙일보디자인=송덕순 기자 song.deoksoo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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