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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내라! 대한민국 경제] ‘DT전략사무국’ 신설해 디지털 전환사업 가속

중앙일보 2019.09.20 00:03 부동산 및 광고특집 6면 지면보기
롯데는 향후 5년간 50조원의 대규모 투자를 한다. 화학부문은 여수·울산·대산 등 국내 생산거점은 물론 해외에서도 설비 투자를 진행 중이다. 사진은 롯데케미칼 미국 공장. [사진 롯데그룹]

롯데는 향후 5년간 50조원의 대규모 투자를 한다. 화학부문은 여수·울산·대산 등 국내 생산거점은 물론 해외에서도 설비 투자를 진행 중이다. 사진은 롯데케미칼 미국 공장. [사진 롯데그룹]

롯데는 4차 산업혁명에 대비해 미래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사업 기회 발굴에 힘을 쏟는다. 향후 5년간 국내외 전 사업부문에 걸쳐 50조원의 투자를 진행한다. 정보통신기술(ICT)과 빅데이터 자산을 활용해 고객에게 새로운 경험과 서비스를 제공하며 글로벌 경쟁우위를 확보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지난 5월에는 디지털 전환사업을 가속하기 위해 롯데지주 내에 ‘DT전략사무국’을 신설했다.
 

롯데그룹

롯데는 올해 마드라스 인도공과대학 리서치파크에 ‘롯데 인도 R&D센터(가칭)’를 개장할 예정이다. 인도 현지의 IT인력을 활용해 글로벌 R&D 역량을 강화할 계획이다. 특히 스마트 팩토리·스마트 물류 구현을 위한 과제부터 실행할 방침이다.
 
롯데는 온라인 사업을 미래 유통업의 신성장 동력으로 보고 지난해 8월 ‘롯데e커머스 사업본부’를 출범했다. 2020년까지 3조원을 투자해 계열사별 온라인몰을 통합할 계획이며, 옴니채널을 완성시킬 O4O(On-line for Off-line) 전략을 추진한다. 첫 단계로 지난 4월 통합 로그인 서비스 ‘롯데 ON’을 론칭했다.
 
롯데 화학부문은 국내 생산 거점인 여수·울산·대산 지역은 물론 해외에서도 대규모 설비 투자를 진행한다. 롯데케미칼은 지난 5월 미국에서 ‘에탄크래커(ECC) 및 에틸렌글리콜(EG) 공장’ 준공식을 가졌다. 동남아에서도 집중 투자를 하고 있다. 지난해 12월에는 인도네시아 자바 반텐주의 유화단지 공사에 착수했다. 2023년부터 상업생산을 시작할 계획이다.
 
 
중앙일보디자인=김승수 기자 kim.seungsoo@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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