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라이베리아 학교서 불…“수업 중 어린이 27명 사망”

중앙일보 2019.09.18 21:33
18일(현지시간) 라이베이라 수도 몬로비아의 코란학교에서 불이 나 어린 학생 30여명이 숨졌다고 로이터통신 등이 보도했다. [사진 구글 지도 캡처]

18일(현지시간) 라이베이라 수도 몬로비아의 코란학교에서 불이 나 어린 학생 30여명이 숨졌다고 로이터통신 등이 보도했다. [사진 구글 지도 캡처]

 
서아프리카 라이베리아의 학교에서 수업 중 화재가 발생해 어린 학생 27명이 숨지는 참사가 발생했다.
 
18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이날 수도 몬로비아 인근의 한 코란학교(이슬람 아동교육기관)에서 화재가 발생해 27명의 학생이 숨졌다.
 
모세 카터 라이베리아 경찰 대변인은 “아이들이 코란을 배우고 있을 때 불이 났다”면서 “전기적 원인으로 추정되나 현재 조사가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카터 대변인은 처음에 어린이 30명이 숨졌다고 밝혔다가 나중에 사망자 27명으로 수정했다.
 
조지 웨아 라이베리아 대통령은 트위터에 “희생자 가족들과 라이베리아 전체가 힘든 시간”이라고 애도했다.
 
박광수 기자 park.kwangsoo@joongang.co.kr 
공유하기
광고 닫기

미세먼지 심한 날엔? 먼지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