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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상호·정우영 골…한국, 투르크메니스탄에 2대0 승리

중앙일보 2019.09.11 01:04
10일(현지시간) 투르크메니스탄 아시가바트 코페트다그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 예선 H조 1차전 한국과 투르크메니탄과의 경기에서 한국 정우영(5번)이 두번째 골을 성공시킨 뒤 기뻐하고 있다. [연합뉴스]

10일(현지시간) 투르크메니스탄 아시가바트 코페트다그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 예선 H조 1차전 한국과 투르크메니탄과의 경기에서 한국 정우영(5번)이 두번째 골을 성공시킨 뒤 기뻐하고 있다. [연합뉴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지휘하는 한국 축구대표팀이 나상호의 선제골에 이어 정우영의 프리킥으로 투르크메니스탄을 2대 0으로 제압했다.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은 10일 오후 11시(한국시간) 투르크메니스탄 아시가바트에 위치한 코페트다그 스타디움에서 열린 투르크메니스탄과의 2022 카타르 월드컵 2차 예선 H조 1차전에서 첫 승리를 거뒀다.
 
한국은 황의조를 최전방에 두는 4-1-4-1 포메이션을 들고 나왔다. 손흥민이 좌측 윙포워드로 뛰고, 중원은 황인범이 지켰다. 나성호와 이재성이 좌우 측면을 맡고, 정우영이 뒤를 받쳤다. 포백은 김진수, 김영권, 김민재, 이용이 서고 골키퍼는 김승규였다.
 
전반 13분쯤 나상호가 때린 슈팅이 그대로 골문으로 들어가면서 득점에 성공했다. 후반 37분에는 정우영이 프리킥 골을 넣었다.  
 
이로써 5일 스리랑카와의 원정 1차전 2대0 승리로 월드컵 2차 예선을 먼저 시작한 투르크메니스탄은 1승 1패가 됐다.
 
한국은 다음달 10일 스리랑카와 홈 2차전에 이어 15일에는 북한과 평양 원정 3차전이 예정돼 있다.
 
홍수민 기자 sumi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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