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광덕 자유한국당 의원이 6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조국법무부장관 인사청문회에서 조국후보자 딸의 서울대학교 인턴활동에 대한 질의를 하고 있다. [뉴스1]](https://pds.joins.com/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1909/06/1a66c2e3-5981-4c96-8480-23a64e3980c6.jpg)
주광덕 자유한국당 의원이 6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조국법무부장관 인사청문회에서 조국후보자 딸의 서울대학교 인턴활동에 대한 질의를 하고 있다. [뉴스1]
서울시교육청, 해당 교직원 수사의뢰
서울시교육청 관계자는 "해당 교직원이 왜 접속했는 지는 아직 파악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교육청은 한영외고 교직원이 개인정보보호법을 위반한 것으로 보고 다음주 수사 의뢰할 예정이다. 아울러 학생부 유출 사건을 수사중인 서울지방경찰청에 이 사실을 통보했다.
교육청 관계자는 "교직원에 대한 행정처벌은 수사가 확정된 뒤 최종 처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박형수 기자 hspark97@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