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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 임상시험 혐의’ 어진 안국약품 대표이사 구속

중앙일보 2019.09.04 09:44
약사법 위반 혐의로 어진 안국약품 대표이사가 4일 구속됐다. [뉴스1]

약사법 위반 혐의로 어진 안국약품 대표이사가 4일 구속됐다. [뉴스1]

 
어진 안국약품 대표이사가 불법 임상시험 혐의로 4일 구속됐다.
 
서울서부지검 식품‧의약조사부(이동수 부장검사)는 이날 어 대표를 약사법 위반 혐의로 구속했다고 밝혔다.
 
안국약품 측도 이날 오전 어 대표가 약사법 등 위반 혐의로 구속돼 수사 중이라고 공시했다.
 
안국약품 측은 “회사가 각자 대표이사 체제이며 정상적인 경영 활동을 하고 있다”고 전했다.
 
앞서 어 대표는 의사들에게 불법 리베이트를 제공한 혐의(뇌물공여 등)로 재판에 넘겨졌다.
 
안국약품 측이 의사들에게 제공한 불법 리베이트 금액은 약 90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검찰은 리베이트를 받은 의사 85명도 기소했다.
 
박광수 기자 park.kwangsoo@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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