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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보는 오늘] ‘대입제도 재검토’ 文대통령 지시에…교육부, ‘학종’ 건드리나?

중앙일보 2019.09.04 05:00

교육부가 오늘부터 대학입시제도 전반의 개선을 검토합니다.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왼쪽)이 4일부터 대입제도 전반에 대해 본격적인 논의를 시작한다. [중앙포토·연합뉴스]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왼쪽)이 4일부터 대입제도 전반에 대해 본격적인 논의를 시작한다. [중앙포토·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은 지난 1일 동남아 순방길에 오르기 직전 대학입시제도 전반을 개선 검토하라고 지시한 바 있는데요. 교육부는 문 대통령의 동남아 순방을 수행 중인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어제 귀국함에 따라 오늘부터 본격적인 논의에 들어갑니다. 교육부는 이미 큰 틀의 계획이 나와 있는 2022학년도 입시 계획에는 큰 변동은 없을 것이라며 밝혔으며, 다만 학생부종합전형(학종) 방법 개선 방안이 최우선적으로 검토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번 대학입시제도 개편 방향은 ‘정시 확대’로 잡기보다는 ‘학종 공정성 강화’에 초점을 맞출 것으로 전망됩니다.
▶더읽기 문 대통령 "조국 가족 논란 넘어 불공정 대입 재검토"




소청과의사회가 ‘조국 사태’ 자체 설문조사 결과를 발표합니다.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가 2일 국회에서 열린 기자 간담회를 마친 뒤 회의실을 나서고 있다. 오종택 기자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가 2일 국회에서 열린 기자 간담회를 마친 뒤 회의실을 나서고 있다. 오종택 기자

대한소아청소년과의사회가 오늘 오전 기자회견을 열고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 딸 조모씨의 논문 사태와 관련해 자체적으로 진행한 설문조사 결과를 발표합니다. 설문조사는 지난 2일부터 이날 오전까지 전국 의사들을 대상으로 진행됐는데요. 질의 내용은 조씨가 고등학생 시절 제1저자로 이름을 올린 대학병리학회 논문에 대한 의료계 입장, 부산대 의전원 입시가 타당했는지를 묻는 내용이 담겼습니다. 지난달 22일에는 조 후보자를 위계에 의한 공무집행방해와 업무방해 등의 혐의로 검찰에 고발했습니다.
▶더읽기 의사 3000여명 참여 조국사태 설문조사…소청과의사회 조사결과 발표




검찰이 ‘조국펀드 의혹’ 관련 웰스씨앤티 최모 대표를 소환 조사합니다.  

검찰 관계자들이 지난달 27일 오후 서울 강남구 역삼동에서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 가족이 투자한 사모펀드 운용사 코링크프라이빗에쿼티 사무실 압수수색을 마친 뒤 압수품 상자를 옮기고 있다. [뉴스1]

검찰 관계자들이 지난달 27일 오후 서울 강남구 역삼동에서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 가족이 투자한 사모펀드 운용사 코링크프라이빗에쿼티 사무실 압수수색을 마친 뒤 압수품 상자를 옮기고 있다. [뉴스1]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 가족의 사모펀드 투자에 대해 수사 중인 검찰이 해당 의혹에 연루된 업체 대표를 소환 조사합니다. 사모펀드 관계자에 따르면 검찰은 가로등 자동점멸기 생산 업체 웰스씨앤티 최모 대표에게 오늘 오전 10시 참고인 신분으로 출석해 조사를 받으라고 통보했습니다. 웰스씨앤티는 조 후보자 가족으로부터 10억5000만원을 출자받은 사모펀드 운용사 코링크프라이빗에쿼티(PE)의 블루코어밸류업1호 펀드(이하 블루펀드)에서 투자금을 유치한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이 업체는 블루펀드에서 투자를 받은 이후 관급공사를 잇따라 수주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더읽기 "검찰, '조국펀드 의혹' 관련 웰스씨앤티 최모 대표 소환통보"




수능시험 전 마지막 ‘평가원 모의고사’를 실시합니다.

한국교육과정평가원(평가원)은 오는 4일 오전 8시40분부터 ‘202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9월 모의평가’를 동시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사진 연합뉴스TV ]

한국교육과정평가원(평가원)은 오는 4일 오전 8시40분부터 ‘202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9월 모의평가’를 동시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사진 연합뉴스TV ]

오늘 전국 2101개 고등학교(교육청 포함)와 435개 지정학원에서 올해 대학수학능력시험의 출제 방향과 난이도를 가늠할 수 있는 모의평가가 치뤄집니다. 수능 출제기관인 교육과정평가원은 6월과 9월 두 차례 공식 모의평가를 통해 수험생에게 문항 수준과 유형에 적응할 기회를 주고, 출제·채점과정의 개선점을 찾아 수능에 반영합니다. 이번 9월 모의평가에 지원한 수험생은 재학생 45만9217명, 졸업생 등은 9만7명입니다. 시험 시간은 오전 8시40분부터이며 실제 수능과 똑같이 진행됩니다. 성적은 10월 1일에 수험생에게 통보됩니다.
▶더읽기 내일 수능 9월 모의평가…"탐구과목 응시 순서 적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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