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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유일 출산율 0명대 나라라는데, 서울은?

중앙일보 2019.09.03 09:46

전국 지방자치단체별 합계 출산율 변화 추이를 보고 싶으시다면 그래프를 클릭하세요. https://public.flourish.studio/visualisation/633839/에서도 지자체별 합계 출산율 변화치를 보실 수 있습니다. 자료=통계청, 데이터시각화=구글

 대한민국에서 갓난 아이 울음 소리를 점점 듣기 어려워지고 있다는 기사, 보셨나요? 인구 67만명인 마카오(중국의 행정자치 지역)를 빼면 사실상 우리가 세계에서 유일한 '출산율 1명대 미만' 국가라는 기사 말입니다.
 
최근 통계청이 내놓은 우리나라 합계 출산율(2018년 출생 통계)을 들여다봤습니다. 지난해 우리의 합계 출산율은 0.98명. 대한민국에서 여성으로 태어난 분들이 살면서 가임기간(15~49세) 중 낳을 것으로 기대하는 평균 출생아 수가 1명이 안 된다는 뜻입니다. 
 
데이터브루는 통계청이 자료를 집계한 시점(1993년)부터 지역별로 합계 출산율을 쪼개봤습니다. 
 
출산율 레이싱(https://public.flourish.studio/visualisation/633839/)을 보시면 변곡점들이 크게 눈에 들어오실 겁니다. 그래프를 클릭하시면 레이싱을 보실 수 있습니다.
 지역별로 나눠 보니 세종시가 지난해 합계 출산율 1위(1.566명)를 차지했습니다. 2~5위는 전남(1.240명)-제주(1.220명)-충남(1.186명)-충북(1.172명)순이었네요. 세종시는 2012년에 통계에 포함되기 시작해, 2015년부터 전국 1위로 뛰어올랐습니다. 
 
서울(0.761명)은 어떻냐고요? 꼴찌를 기록했습니다. 아이 낳고 살기 팍팍한 곳이, 서울인가봅니다. 급격히 우하향하는 그래프를 보시면 어떤 생각이 드십니까?
 
사실은 진하다, 데이터브루
 
  ※ 데이터브루는 중앙일보 뉴스랩이 선보이는 새로운 뉴스 서비스입니다. 갓 볶은 데이터로 내린, 풍미 깊은 뉴스를 여러분께 배달해드리겠습니다. databrew@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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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예 김현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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