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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sue&] 단풍 물든 로맨틱 가도, 세계적 맥주 축제 … 눈과 입이 즐거운 독일 일주

중앙일보 2019.08.29 00:02 4면 지면보기
롯데관광은 가을을 맞아 세계적인 맥주 축제인 옥토버페스트, 뷔르츠부르크에서 퓌센으로 이어지는 로맨틱 가도가 펼쳐지는 독일 일주 상품을 선보였다. 사진은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성 중 하나로 꼽히는 독일 퓌센의 노이슈반슈타인 성의 모습. [사진 롯데관광]

롯데관광은 가을을 맞아 세계적인 맥주 축제인 옥토버페스트, 뷔르츠부르크에서 퓌센으로 이어지는 로맨틱 가도가 펼쳐지는 독일 일주 상품을 선보였다. 사진은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성 중 하나로 꼽히는 독일 퓌센의 노이슈반슈타인 성의 모습. [사진 롯데관광]

가을 여행지는 많지만, 알록달록 단풍이 내려앉은 유럽의 작은 마을에서 동화 속 주인공 같은 기분을 느낄 수 있는 독일이 으뜸이다.
 

롯데관광

9월부터 10월까지는 독일 여행을 즐기기 좋은 날씨가 이어진다. 평균 기온이 18도 내외로 다양한 색으로 물든 단풍과 함께 독일의 아름다운 도시를 걷기에 최적의 계절이다. 특히 9월부터 10월에는 독일에서 다양하고 풍성한 축제가 열려 여행을 더욱 즐겁게 해준다.
 
특히 로맨틱 가도는 독일의 가을을 가장 잘 느낄 수 있는 곳이다. 독일에서 가장 아름다운 가을을 볼 수 있다는 로맨틱 가도는 독일 중남부인 뷔르츠부르크에서 오스트리아의 국경에서 가까운 독일 남부 퓌센으로 이어지는 길이다. 이 가도를 따라 중세 독일의 모습을 간직한 아름다운 소도시가 자리 잡고 있다.
 
중세의 보석이라고 불리는 로텐부르크. [사진 롯데관광]

중세의 보석이라고 불리는 로텐부르크. [사진 롯데관광]

아름다운 소도시 중 로텐부르크는 마을을 둘러싼 성벽과 아기자기한 붉은 지붕을 쓴 집들이 동화 같은 모습을 보여준다. 중세의 보석이라고 불리는 로텐부르크의 거리를 걸으면 고풍스러운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로맨틱 가도의 끝에서 만나는 퓌센은 아름다운 고성으로 가득한 도시다. 퓌센에는 노이슈반슈타인 성, 호엔슈반가우 성 등 각자 다른 매력을 가진 성이 함께 있다. 특히 이 중에서도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성 중 하나로 손꼽히는 노이슈반슈타인 성은 디즈니랜드 성의 모티브가 된 성으로 유명하다. 바이에른의 숲에 한 마리의 백조가 우아하게 내려앉은 것 같은 모습을 하고 있어 ‘백조의 성’이라는 별명도 갖고 있다.
 
마리엔 다리에서 바라보는 성은 주변으로 다양한 나무들이 형형색색으로 물들어 단풍과 흰색 성이 조화를 이루며 하늘에 떠 있는 섬처럼 보인다. 반대로 호엔슈반가우 성은 친근한 느낌이 들 정도로 소박한 모습이다. 노이슈반슈타인 성과 비교되지만, 오히려 소박함에서 느껴지는 가을의 풍경은 또 다른 볼거리가 된다.
 
로맨틱 가도뿐만 아니라 관광도로는 만하임에서 체코 프라하까지 이어지며 중세 고성을 만날 수 있다. 고성 가도와 독일 남부를 횡단하며 린다우·퓌센·오버아머가우·베르히테스가덴까지 이어지는 알펜 가도 등 다양한 테마로 꾸민 도로가 있다.
 
세계적인 맥주 축제인 옥토버페스트. [사진 롯데관광]

세계적인 맥주 축제인 옥토버페스트. [사진 롯데관광]

독일의 풍경에 눈이 즐거웠다면 독일의 음식으로 입이 즐거울 차례다. 매년 10월 독일에서는 독일 옥토버페스트가 열린다. 100년 전통의 대표 축제로 평균 600만 명의 관광객이 찾는다. 1810년 바이에른 공화국의 루드비히 황태자와 작센 테레제 공주의 결혼식을 축하하기 위해 열린 파티에서 유래해 매년 9월 말부터 10월 초까지 열리는데, 올해는 다음 달 21일부터 10월 6일까지 열릴 예정이다.
 
옥토버페스트에선 세계적인 축제라는 명성에 어울리게 최대 1만 명을 수용할 수 있는 천막을 세워 맥주를 판매한다. 또 평소에 맛볼 수 없는 독특한 맥주도 즐길 수 있다. 축제 기간 동안 평균 700만 잔 이상의 맥주가 팔려나간다. 다양한 맥주와 함께 무알코올 맥주도 마실 수 있다. 술을 마시지 못해도 옥토버페스트는 레모네이드 같은 소프트드링크를 섞은 맥주인 라들러, 콜라와 오렌지 탄산음료를 섞은 음료인 스페찌 등 색다른 음료를 마셔볼 수 있어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다.
 
맥주와 함께 맛있는 음식도 빼놓을 수 없다. 구운 닭고기 브라이트헨들(Brathendl), 구운 소시지 브라트부르스트(Bratwust), 우리나라 족발과 비슷한 돼지고기 요리인 슈바인스학세(Schweinshaxe), 우리나라에서도 쉽게 볼 수 있는 매듭 모양의 과자 프레첼(Pretzel) 등 맥주의 맛을 더욱 돋우어 주는 다양한 음식이 있다.
 
롯데관광은 가을을 맞아 세계적인 축제와 로맨틱 가도가 펼쳐지는 독일 일주 상품을 선보였다. 독일 일주는 9일 일정으로 진행하며, 독일의 3대 가도와 독일 유명 관광지를 모두 둘러볼 수 있다.
 
독일의 아름다운 경치를 보면서 하는 이동도 즐겁지만, 베를린-프랑크푸르트 구간을 독일 고속전철인 ICE(이체)를 이용해 여행을 즐기며 피로감도 줄인 일정으로 꾸몄다. 또 국적기인 대한항공의 최신기종인 보잉 747-8I로 프랑크푸르트까지 직항노선을 이용한다. 그 밖에도 편안한 잠을 청할 수 있는 일급 호텔 숙박과 라인 강변의 아름다운 와인 생산지인 뤼데스하임과 노이슈반슈타인 성과 헤렌킴제 성을 포함한 루드빅의 고성을 일정에 포함했다.
 
상품가는 269만원부터며 중앙일보 독자를 위해 다음 달 5일까지 예약 후 현금 결제 시 7%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독일 일주 상품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롯데관광 홈페이지(www.lottetour.com)나 유럽사업부(02-2076-3171)에서 확인할 수 있다.
 
 
중앙일보디자인=송덕순 기자 song.deoksoo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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