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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입 내비게이션 - 2020 수시특집] 학종은 자소서 없이 서류 60% + 면접 40%

중앙일보 2019.08.28 00:04 부동산 및 광고특집 11면 지면보기
한신대는 모집인원이 증가한 적성우수자전형과 학생부종합전형을 포함해 수시모집에서 1102명을 모집한다. [사진 한신대]

한신대는 모집인원이 증가한 적성우수자전형과 학생부종합전형을 포함해 수시모집에서 1102명을 모집한다. [사진 한신대]

한신대학교는 2020학년도 수시모집에서 총 1102명(정원 내 1000명, 정원 외 102명)을 모집한다. 올해 입시에서 주목할 것은 모집인원이 증가한 적성우수자전형과 학생부종합(참인재)전형이다.
 
전형별 모집인원을 살펴보면 ▶학생부교과우수자 299명 ▶적성우수자 304명 ▶체육실기 25명 ▶사회배려자 47명 ▶국가보훈대상자 12명 ▶학생부종합(참인재) 310명 ▶취업자 3명 ▶기회균형선발 28명 ▶농어촌학생 19명 ▶특성화고교졸업자 17명 ▶특성화고등을 졸업한 재직자 38명을 모집한다.
 
모집인원은 농어촌학생, 특성화고교졸업자, 특성화고등을 졸업한 재직자를 제외한 나머지 전형 모두 늘어났으며 전년도 수시모집 대비 102명의 학생을 더 선발한다. 특히 적성우수자전형과 학생부종합(참인재)전형은 중위권 학생이 수도권 대학에 진학할 수 있는 사다리 역할을 하는 전형으로 모집인원이 늘어난 모집단위를 주목할 필요가 있다.
 
적성우수자전형은 국어영역과 수학영역 각 30문항씩 총 60문항 4지 선다형 객관식 시험으로 60분 동안 진행된다. 인문계열과 자연계열 모두 동일한 시험 문제로 진행하며 계열에 따라 문항당 배점만 다르다. 교과성적 7등급까지는 적성고사에서 6점을 더 득점하면 내신 1개 등급을 올리는 효과가 있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내신이 불리한 학생은 적성고사 성적으로 역전을 노려볼 만하다.
 
박미선 입학홍보처장

박미선 입학홍보처장

학생부종합(참인재)전형에서는 자기소개서는 받지 않는다. 서류평가 60%+면접 40% 일괄합산으로 평가가 이뤄지기 때문에 지원자 전원에게 면접의 기회가 주어진다. 이런 특성으로 학생부종합(참인재)전형에서는 면접이 당락을 좌우할 만큼 중요한 평가요소로 작용한다.
 
면접문항은 기초소양 1문항, 전공적성 1문항 총 2문항이며, 면접·실기고사 시간 및 장소 확인 기간에 입학홍보팀 홈페이지를 통해서 사전에 공개한다. 자기소개서를 폐지한 대신 기초소양 문제를 자기소개서 공통문항에 기초하여 출제해 부담을 줄였다. 서류영역에서 다소 미흡한 학생도 면접을 통해 합격의 문을 넓힐 수 있게 했다.
 
 
중앙일보디자인=송덕순 기자 song.deoksoo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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