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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브랜드 경쟁력] 5G 영역의 경쟁력 확보로 ‘초시대’열다

중앙일보 2019.08.26 00:04 부동산 및 광고특집 5면 지면보기
SK텔레콤은 지난 3월부터 ‘초시대, 생활이 되다’ 캠페인을 시작했다.

SK텔레콤은 지난 3월부터 ‘초시대, 생활이 되다’ 캠페인을 시작했다.

 이동통신 업종의 NBCI 평균은 전년 대비 1점 상승한 76점으로 나타났다. SK텔레콤의 T가 전년과 동일한 77점으로 1위를 유지했다. KT가 전년 대비 2점 상승한 76점으로 2위를 차지했다. U+ 는 1점 상승한 74점으로 3위로 나타났다.
 

이동통신 - T

 조사 대상 브랜드 간 NBCI 순위 변동은 없었다. 하지만 1위 브랜드 T와 2위 KT 간 격차가 1점으로 줄었다. 3위 U+ 는 2년 연속 상승세를 보이며 상위권 브랜드와 격차를 2~3점으로 줄였다.
 
 T는 브랜드 인지도와 이미지에서 우위를 보이며 올해 16년 연속 1위를 유지했다. T는 5G 시대를 새롭게 정의하고 캠페인을 전개하며 고객에게 새로운 가치와 경험을 전달했다. T브랜드의 철학이 고객의 공감과 지지를 끌어낼 수 있도록 일관성 있는 브랜딩 활동을 전개했다. 지난 3월 앞으로의 시대를 ‘초(超)시대’라고 정의하고 ‘초시대, 생활이 되다’ 캠페인을 시작했다. 시대와 세대를 초월해 고객 가치를 실현하고자 하는 SK텔레콤의 포부까지 함축되어 있다. ‘초(超)생활’의 다양한 변화상을 제시하는 캠페인을 선보이고 있다.
 
 지난 4월에는 ‘5G론칭쇼케이스’를 열었다. 국내 최고속, 최대 커버리지의 ‘5G초격차 네트워크’, 5대 영역 ‘초생활 서비스’, 데이터 무제한에 5G 풀패키지 혜택을 더한 5G 요금제 등 5G 전 영역에서 압도적인 경쟁력을 갖춘 5GX를 론칭했다. 지난 7월부터는 서울에서 제주도까지 전국 각지에 ‘5G 클러스터’를 조성하고 있다. 5G 특구별 특성에 맞춰 초밀집 네트워크·특화서비스·특별혜택을 제공하며 고객들에게 새로운 즐거움을 제공할 계획이다.
 
 KT는 고객이 체감할 수 있는 5G 혜택을 강화했다. 5G 요금제 전 라인업에 데이터로밍 혜택 강화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 모든 5G 고객이 해외에서도 끊김 없는 데이터 사용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또한, ‘5G 비치 페스티벌 스웩(SWAG)’을 진행했다. 다양한 스포츠에 5G 기술을 접목한 ‘KT 5G 액티비티’를 선보여 고객이 자유롭게 5G를 경험할 수 있게 했다.
 
 이동통신 브랜드는 새로운 5G 서비스 준비에 한창이다. 증강 및 가상현실 기술 연계한 콘텐츠, 클라우드 게임 등 새로운 영역의 서비스가 등장하고 있다. 복잡한 형태의 기술과 다양한 종류의 서비스가 등장하는 현시점에서, 5G 기반의 기술을 바탕으로 소비자에게 새로움과 재미를 주는 것이 관건이다. 다양한 경험을 통해 소비자가 변화를 체감하는 것이 브랜드경쟁력 향상에 중요한 요소로 지적된다.  
 
중앙일보디자인=송덕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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