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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식 여행 얼마나 즐기시나요?

휴식 여행 얼마나 즐기시나요?


한국인 여행객은 10명 중 9명꼴로 관광 및 체험을 목적으로 하는 여행 대신 오로지 ‘휴식만을 위한 여행’을 한 적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응답자 2명 중 1명은 대표적인 휴식 여행인 ‘호캉스(호텔+바캉스)’경험도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온라인 여행사 익스피디아가 한국인 여행객 300명을 대상으로 휴식 여행과 ‘호캉스’에 대해 조사한 결과. 관광이나 체험 등을 뺀 오로지 휴식을 위한 여행을 경험했다는 응답자가 85.0%로 조사됐다. 최근 삶의 질을 높이려는 여러 가지 사회적 움직임이 여행에도 반영된 결과로 볼 수 있다. 휴식을 위한 여행은 가족여행(41.3%), 도심 속 호텔 ‘호캉스’(39.0%), 나 홀로 여행(29.0%), 건강과 치유를 위한 여행(18.3%) 등이 인기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 한국인들은 대표적인 휴식 여행으로 불리는 ‘호캉스’에 대해서도 긍정적인 생각을 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우선 응답자 2명 중 1명(49.7%)이 ‘호캉스’로 휴가를 즐긴 경험이 있었다. 이들 중 대다수인 88.6%는 ‘호캉스’ 또한 여행이 될 수 있다고 생각했으며, 43.6%는 앞으로 더욱 자주 경험하겠다며 높은 만족도를 드러냈다. 또 ‘호캉스’ 호텔 선택 시 수영장, 스파 등 호텔 내 즐길 수 있는 시설(65.8%)과 룸서비스, 조식 등 식음료 서비스 수준(42.3%)이 가장 중요한 선택기준이라고 답했다.
 
한편, 온전한 휴식 여행을 즐기는데 가장 큰 방해요소는 무엇인가? 라는 질문에 가장 많은 응답자가 여행 후 돌아가야 할 일상(45.0%)을 꼽았다. 이어서 자녀 등 동행인을 돌봐야 할 때(31.0%), 다른 여행객의 시선과 소음(30.7%)이 휴식 여행의 방해 요소라고 응답했다.
 

글=김경진 기자 capkim@joongang.co.kr
그래픽=김영희 02@joongang.co.kr
 

https://news.joins.com/issue/108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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