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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생산성본부-혁신성장협의회 ‘소재부품장비산업 생산성 혁신 지원단’설치

중앙일보 2019.08.12 11:59
한국생산성본부와 국가 혁신성장을 위한 민간주도협의체인 혁신성장협의회가 우리나라 소재·부품·장비 관련 중소기업 지원에 나선다. 한국생산성본부는 혁신성장협의회와 함께 국내 소재·부품·장비 중소기업 생산성 향상을 지원하기 위한 생산성혁신지원단을 구성해 운영한다고 밝혔다.  
 
「소재부품장비산업 생산성혁신지원단」운영은 일본의 한국에 대한 수출규제로 우리나라 소재·부품·장비 중소기업의 피해가 예상됨에 따라, 생산성혁신 맞춤형 지원을 통해 국내 소재·부품·장비 관련 중소기업들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부품·장비의 국산화 및 산업 경쟁력 강화에 기여하기 위한 것이다.  
 
지원단은 소재·부품·장비 관련 국산화 추진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운영되며, 해당 기업의 요청에 따라 기업 애로 개선, 공동 연구개발 및 물자 수급 매칭 등에 대한 생산성 혁신 맞춤형 지원방안을 마련, 지원단 내 전문가 및 사업과 연결해 대응하고 지원 상황을 관리한다.  
 
지원단은 노규성 한국생산성본부 회장을 단장으로, △제조혁신 △디지털혁신 △경영혁신 3개 분과로 구성된다. 지원단 산하에 한국생산성본부 지역본부 및 지역테크노파크를 기반으로 하는 지역별 지원센터를 두어 기업 접근성을 높였다.  
 
지원단은 또한 기업지원 전담 콜센터를 운영, 소재부품장비 기업들과 상시 소통하며 기업 애로사항 및 규제 개선 요구사항 등에 대해 수렴한다.  
 
각 분과는 혁신성장협의회 참여 기관을 비롯해 공정품질전문가, 스마트공장전문가, 일터혁신전문가, 인력양성 전문가, 경영컨설턴트, 전문강사 등이 참여하여, △소재·부품·장비 국산화 혁신 역량 강화, △4차산업혁명 대응 기업 디지털 역량 강화, △경영지원 및 인재혁신 역량 강화 등을 중점 지원한다.  
 
KPC 혁신자문위원, KPC 컨설턴트, 혁신성장협의회 참여기관 전문가, 혁신성장협의회 정책위원단 등에 소속된 공공기관, 학계, 기업 등 각계각층의 전문가 333명으로 구성된 기업지원 자문단이 제조혁신, 디지털혁신, 경영혁신 3개 분야에 대해 중소기업에 자문을 지원할 예정이다.  
 
지원단의 생산성혁신 맞춤형 지원 주요 활동은 다음과 같다.  
- (제조혁신) 양산 초기 품질 안정화 컨설팅 지원, 시험·인증·시제품제작 지원, 맞춤형 스마트 제조혁신 지원  
- (디지털혁신)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맞춤형 컨설팅 지원
- (경영혁신) 일터혁신 컨설팅 지원, KPC 온·오프라인 5,300여 교육 관련 기업 대상 무료 수강 제공
 
노규성 한국생산성본부 회장은 “한국생산성본부는 전후 한국경제 재건을 지원하고, 경제개발계획에 참여하는 등 한국 경제 발전과 함께하며 국가, 기업의 생산성 향상이라는 사명을 수행해 왔다. 일본의 수출 규제로 인한 우리 중소기업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생산성을 향상할 수 있도록 지원해 우리나라 혁신성장을 가속화 할 수 있도록 책임과 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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