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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세 몰던 차량, 전주 어린이집 간이수영장 돌진···“5명 부상”

중앙일보 2019.08.06 12:23
6일 오전 11시18분께 전북 전주시 우아동 한 아파트 주차장의 임시로 마련된 풀장에 A(81·여)씨가 몰던 승용차가 돌진했다. [전북경찰청 제공=뉴스1]

6일 오전 11시18분께 전북 전주시 우아동 한 아파트 주차장의 임시로 마련된 풀장에 A(81·여)씨가 몰던 승용차가 돌진했다. [전북경찰청 제공=뉴스1]

 
전북 전주의 한 간이 수영장에 고령의 운전자가 몰던 차량이 돌진해 어린이집 원생들이 다쳤다.
 
6일 전북소방본부와 전북지방경찰청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17분께 전주시 덕진구 우아동의 한 아파트 주차장에 설치된 간이 수영장에 여성 A(81)씨가 몰던 그랜저 차량이 돌진했다.
 
당시 1.5평 크기의 간이 수영장에는 인근 어린이집 원생 10여명이 물놀이를 하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 사고로 B(3)군과 보육교사 등 5명이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A씨는 “후진 중에 수영장과 충돌했다”는 취지로 경찰에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 관계자는 “현재까지 중상자나 사망자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며 “운전자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지영 기자 lee.jiyoung2@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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