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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륙 10분 전 기내에 가득 찬 연기, 승객들 비상탈출 소동

중앙일보 2019.08.06 10:56
5일 (현지시간) 영국 런던을 출발해 스페인 발렌시아로 향하던 영국 브리티쉬 얼웨이스 항공기 기내에 연기가 가득차는 사고가 발생했다. [트위터 캡쳐]

5일 (현지시간) 영국 런던을 출발해 스페인 발렌시아로 향하던 영국 브리티쉬 얼웨이스 항공기 기내에 연기가 가득차는 사고가 발생했다. [트위터 캡쳐]

 5일(현지시간) 15시 10분 영국 히스로 공항을 출발해 스페인 발렌시아로 향하던 영국 브리티시 얼웨이스(BA422편) 항공기 기내에 연기가 가득 차며 승객들이 긴급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승객들이 비상구로 탈출하고 있다. [유튜브 캡쳐]

승객들이 비상구로 탈출하고 있다. [유튜브 캡쳐]

승객들이 비상구로 탈출하고 있다. [유튜브 캡쳐]

승객들이 비상구로 탈출하고 있다. [유튜브 캡쳐]

승객들은 발렌시아 착륙 10분 전 원인을 알 수 없는 연기가 기내에 가득 차자 수건으로 얼굴을 가리고 불안에 떨었다. 한 승객은 “기내에 산소도 없고, 비행기의 안내방송도 없고, 사고와 관련돼 출동한 직원도 없다. 내 인생에서 가장 끔찍한 경험이다”라고 불만을 트위터에 올리기도 했다. 또 다른 승객은 "사람들이 울고 숨 막혀 하고 있었다. 정말 무서웠다"고 놀란 가슴을 쓸어내렸다. 

[서소문사진관]

 
연기가 가득찬 기내에서 탈출한 승객들이 대피하고 있다. [유튜브 캡쳐]

연기가 가득찬 기내에서 탈출한 승객들이 대피하고 있다. [유튜브 캡쳐]

승객들은 기장의 신속한 착륙과 승무원들의 발 빠른 대처로 모두 안전하게 대피하며,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항공기에서 긴급 대피한 승객들이 걸어서 공항을 빠져나가고 있다. [유튜브 캡쳐]

항공기에서 긴급 대피한 승객들이 걸어서 공항을 빠져나가고 있다. [유튜브 캡쳐]

 
임현동 기자 

서소문사진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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