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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대, 축제 수익금 장학금과 어려운 이웃 식품비용에 기부

중앙일보 2019.08.05 11:47
7월 31일(수) 미래플러스대학 호텔외식경영학과 재학생 축제 수익금 장학금에 기부(왼쪽에서 2번째 김성이 학생, 3번째 유동민 학생).

7월 31일(수) 미래플러스대학 호텔외식경영학과 재학생 축제 수익금 장학금에 기부(왼쪽에서 2번째 김성이 학생, 3번째 유동민 학생).

한성대학교(총장 이상한)는 7월 31일(수), 8월2일(금) 양일에 걸쳐 축제 수익금 기부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 기부금은 지난 5월 축제 기간 부스 운영을 통해 미래플러스대학 호텔외식경영학과에 재학 중인 김성이·유동민 학생이 마련한 수익금 150만원과 학생홍보대사 하랑(19명)이 마련한 수익금 30만원이다.
 
미래플러스대학 호텔외식경영학과 재학생들이 마련한 150만원은 한성대 장학금에 기부됐고, 학생홍보대사 하랑이 마련한 30만원은 성북푸드마켓(서울 성북구 보문동 소재)에 전달되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식품비용에 사용될 예정이다.  
8월 2일(금) 학생홍보대사 하랑 축제 수익금 어려운 이웃 식품비용에 기부.

8월 2일(금) 학생홍보대사 하랑 축제 수익금 어려운 이웃 식품비용에 기부.

 
한성대 5월 축제 기간 미래플러스대학 호텔외식경영학과 부스에서는 요리 재능기부 활동이 활발히 이뤄졌다. 김성이 학생(한국양조연구소 부회장)은 직접 빚은 누룩으로 전통주를 내리는 시음회를 열었고, 유동민 학생(한식·중식·일식조리기능사)은 양질의 생선 초밥을 만들어 팔아 많은 사람들의 눈길을 끌었다. 호텔외식경영학과 재학생들은 음식 판매를 통해 발생한 수익금에서 일부 운영비를 제외한 나머지를 기부했다.
 
또한 학생홍보대사 하랑 부스에서는 간식 판매(꼬북뻥크림, 꼬북솜크림), 폴라로이드 촬영(꼬북포토), 랑랑오락실(다트던지기, 탕수육게임, 초성퀴즈) 등의 이벤트가 진행되어 자금이 마련됐다. 성북푸드마켓은 저소득층 생계 지원 시설로, 하랑은 매년 축제 수익금을 활용하여 저소득층에게 생필품과 식재료를 지원해 왔다.
 
이상한 총장은 “어려운 환경에 처한 사람들을 돕기 위해 재학생들이 기부에 동참해 주어 진심으로 감사하다.”면서 “앞으로 한성대에서 기부와 나눔의 문화가 튼튼히 뿌리를 내릴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성대는 인재상의 하나인 ‘포용적 사회인’을 양성하고자 교내외에서 지속적인 기부활동을 펼치고 있다. 저소득층을 위한 연탄 나눔 및 김장 나눔, 중고교생을 위한 진로캠프 등 교외 기부뿐만 아니라 발전기금, 장학금 등 교내 기부도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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