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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타·정유미·우주안 모두 같은 '팬더' 인형을…의혹 증폭

중앙일보 2019.08.02 01:03
같은 팬더 인형을 들고 사진을 찍은 강타와 정유미, 우주안. 이들은 해당 사진을 과거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각각 공개했다.

같은 팬더 인형을 들고 사진을 찍은 강타와 정유미, 우주안. 이들은 해당 사진을 과거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각각 공개했다.

그룹 H.O.T의 강타(40·본명 안칠현)가 1일 배우 정유미와 모델 우주안(32·본명 한가은)의 열애설을 모두 부인했으나, 우주안이 2일 새벽 "강타와 최근 다시 만남을 갖고 있었다"고 밝혀 의혹이 증폭되고 있다.
 
먼저 1일 우주안은 자신의 SNS에 강타와 뽀뽀하는 영상을 올려 열애설에 불을 지폈다. 영상에서 강타는 "찜질방에 왔는데 이상하다. 옆에 예쁜 사람이 누워있다"고 말했고 우주안은 "그런 일이 있으면 용기 있게 다가가서 뽀뽀하면 된다"고 말했다.  
 
[사진 우주안 인스타그램]

[사진 우주안 인스타그램]

해당 영상이 공개돼 열애설이 불거지자 강타는 "우주안과는 몇 년 전에 끝난 인연이다"라고 해명했다. 그리고 이날 오후 강타와 배우 정유미의 열애설이 불거졌다. 한 매체는 "강타와 정유미가 2년간 교제 중"이라고 보도했다. 그러나 강타는 "친한 오빠 동생 사이"라며 열애설을 부인했다.  
 
이렇게 열애설이 끝나는 듯했으나, 우주안이 2일 새벽 "강타와 지난해 헤어졌고 최근에 다시 만남을 갖고 서로를 알아가던 중에 실수로 지난해에 찍은 영상을 올렸다"며 "저의 부주의로 놀랐을 강타와 마음 아파하신 분들께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해명해 의혹이 커졌다. 강타가 "이미 끝난 인연"이라고 해명한 것과 배치되기 때문이다.  
 
특히 온라인에는 강타와 정유미, 우주안이 과거 SNS에 동일한 '래서팬더' 인형을 안고 있는 사진을 올렸던 사실이 재조명되며 의혹을 사고 있다. 강타는 지난해 7월 팬더 인형을 안고 있는 영상을 인스타그램에 올렸으며, 정유미도 같은해 9월 같은 팬터 인형을 안고 셀카를 찍어 공개했다. 우주안은 지난 3월 이 팬더 인형과 함께 찍은 사진을 인스타그램에 올렸다.
 
강타와 정유미의 목격담도 재조명됐다. 지난 2월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제 친구가 제주도에서 밥을 먹는데 친구 남편 맞은 편 여자가 너무 예뻐서 봤는데 정유미라더라. 그런데 같이 온 남자가 강타였다고 한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공개된 방 있다.  

 
홍수민 기자 sumi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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