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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보는 오늘] 靑 떠난 조국, 서울대 교수직 자동 복직

중앙일보 2019.08.01 05:00

조국 전 민정수석이 서울대에 복직합니다.

조국 전 민정수석이 26일 청와대 춘추관 대브리핑룸에서 소회를 밝힌 뒤 단상을 내려오고 있다. [청와대사진기자단]

조국 전 민정수석이 26일 청와대 춘추관 대브리핑룸에서 소회를 밝힌 뒤 단상을 내려오고 있다. [청와대사진기자단]

서울대 법학전문대학원 측은 “청와대로부터 31일 오후 3시 30분쯤 팩스로 조국 전 민정수석의 임기가 끝났음을 확인하는 서류를 받았습니다. 이로써 교육공무원법에 따라 조 전 수석은 자동으로 복직 처리된다”고 밝혔습니다. 서울대는 전임 교수가 선거에 출마하거나 정무직 근무를 이유로 휴직을 신청할 경우 정무직 재임 기간만큼을 휴직 기간으로 인정하고 있습니다. 2017년 5월 청와대에 들어간 조 전 수석은 지난 26일 2년 2개월간의 근무를 마치고 자리에서 물러났습니다. 이달 26일 교체 인사로 공무원이 아닌 민간인 신분이 되자 복직을 신청한 것입니다. 다만 서울대 관계자는 “조 전 수석이 법무부 장관 등 공무원 자리에 다시 갈 경우 다시 휴직할 수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더 읽기 조국, 서울대 교수 자동 복직···법무장관 임명땐 다시 휴직  
 

강경화 장관이 고노 외무상을 만나 막판 담판에 나섭니다.

강경화 외교부 장관과 노고 외무상. [뉴스1]

강경화 외교부 장관과 노고 외무상. [뉴스1]

일본의 추가 경제 도발을 하루 앞두고 강경화 외교부 장관과 고노 다로(河野太郞) 일본 외무상이 오늘 태국 방콕에서 외교장관회담을 엽니다. 일본이 한국 대법원의 강제징용 배상판결에 대한 보복성 도발로 한국 수출규제를 다행한 지난 4일 이후 양국 외교수장이 만나는 것은 처음입니다. 일본의 추가 경제 도발을 하루 앞두고 열리는 회담이어서 대화 내용과 성과에 이목이 쏠리고 있습니다. 강 장관은 회담에서 수출규제 철회와 화이트리스트 제외 대상 검토 중단을 촉구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더 읽기 日경제보복 한달만에 한일 외교수장 내일 만난다
 

국회 본회의가 열립니다.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 전경. [중앙포토]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 전경. [중앙포토]

국회가 오늘 본회의를 열고 추가경정예산(추경) 및 일본 경제보복 철회 요구 결의안 등을 처리합니다. 법안 처리를 위한 본회의가 열리는 것은 지난 4월 5일 이후 118일만인데요. 또한 추경안이 지난 4월 25일 국회에 제출된 지 98일 만에 처리되는 것입니다. ‘역대 두 번째 최장 기간 표류’라는 불명예를 안고 있는 올해 추경안이 국회 문턱을 넘을 수 있을까요.  
▶더 읽기 '역대 최장수' 추경 2주 남았는데···의원님들이 야속합니다
 

서울·부산 자사고 9곳 운명이 판가름납니다.  

자율형 사립고 지정이 취소된 부산 해운대고 학부모들이 29일 세종시 정부세종청사 교육부 앞에서 부산교육청의 자사고 취소 결정에 항의하며 시위하고 있다. [연합뉴스]

자율형 사립고 지정이 취소된 부산 해운대고 학부모들이 29일 세종시 정부세종청사 교육부 앞에서 부산교육청의 자사고 취소 결정에 항의하며 시위하고 있다. [연합뉴스]

자율형사립고 지정취소 위기에 놓인 서울 8개 자사고(경희·배재·세화·숭문·신일·중앙·이대부고·한대부고)와 부산 해운대고의 운명이 오늘 결정됩니다. 교육부는 ‘특수목적고 등 지정위원회’를 열어 서울·부산 교육청이 자사고 9곳에 내린 지정취소 동의 여부를 결정하는데요. 지정위의 심의 내용을 받아든 교육부의 최종 결정은 이르면 2일 발표될 전망입니다.
▶더 읽기 서울 자사고 8곳 폐지되면 정부 예산 400억원 추가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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