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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브리핑] 6월 인구이동 45년 만에 최저

중앙일보 2019.07.31 00:03 종합 14면 지면보기
6월 국내에서 이동한 인구수가 1974년 이후 45년 만에 최저 수준을 기록했다. 고령화가 가속하고, 부동산 경기 침체로 주택 거래 및 매매가 줄어든 영향으로 분석된다. 통계청이 30일 발표한 ‘6월 국내이동’에 따르면 지난달 이동자 수는 48만4000명이었다. 이는 6월 기준으로 1974년(35만6000명) 이후 최저치다. 출생아 수도 역대 최저 수준을 이어갔다. 통계청이 이날 발표한 ‘2019년 5월 인구동향’을 보면 올해 5월 출생아 수는 1년 전 같은 달보다 2700명(9.6%) 줄어든 2만5300명으로 집계됐다. 전년 동월 대비 출생아 수는 2015년 12월 이후 42개월 연속 감소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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