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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여행 취소했다면 파주 관광지 시티투어 50% 할인

중앙일보 2019.07.30 11:37
경기 파주시가 일본 등 해외여행을 취소한 여행객에게 파주시티투어 이용요금의 50%를 감면하기로 했다.
경기도 파주시는 이달 1일 이후 일본 등 해외여행을 취소한 여행객이 파주시티투어를 이용하면 요금의 50%를 할인해준다고 30일 밝혔다. 일본의 수출규제에 따른 불매운동으로 일본 여행을 취소한 여행객들이 잇따르고 있어서다.
[파주 시티투어 홈페이지 캡처]

[파주 시티투어 홈페이지 캡처]

파주시 관계자는 "최근 일본 여행을 취소하는 여행객이 잇따르고 있기 때문에 불매운동을 지지하고 파주 지역 관광 활성화를 위해 이런 행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항공과 선박 등 예약취소 증빙자료를 시티투어 예약 시 이메일, 모바일 사진 전송 등을 통해 제출하면 할인받을 수 있다. 이 행사는 올해까지만 진행된다.
 
파주시티투어는 파주 지역 관광지 곳곳을 돌아볼 수 있는 여행 버스다. 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운행하는 테마형 당일 코스와 매주 주말 운행되는 체류형 1박 2일 코스, 야경 등 밤 경치를 즐길 수 있는 1박 2일 별빛투어 코스 등으로 구성돼 있다. 
테마형 당일 코스는 월요일 ‘경기 유망관광 10선 여행’, 화요일 ‘DMZ&황포돛배 여행’, 수요일 ‘젊음, 소확행 여행’, 목요일 ‘매력 힐링 여행’, 금요일 ‘동물과의 교감 여행’, 토요일 ‘자연 속 청정 여행’, 일요일 ‘추억소환 파주여행’ 등 요일마다 파주의 주요 관광지를 돌며 체험할 수 있다.
 
매주 토·일요일 운행되는 1박 2일 여행은 매달 첫째 주는 ‘평화의 길 여행’, 둘째 주 ‘감성폭발 힐링 투어’, 셋째 주 ‘역사의 발자취 여행’, 넷째 주 ‘예술의 향연, 파주 만나기 여행’으로 특색 있는 숙박지와 함께 파주의 숨은 명소를 경험할 수 있는 체류·체험형 여행이다.  DMZ 장단콩 초콜릿 만들기, 궁중떡(두텁떡) 만들기, 치즈 만들기 등도 체험할 수 있다.
 
지난 2월부터 운행을 시작한 1박 2일 파주시티 별빛투어는 매월 둘째 주 금·토요일은 ‘우아한 힐링 여행’, 매월 넷째 주 금·토요일 ‘DMZ 별빛 여행’으로 진행된다. 
이용 문의는 파주시티투어 홈페이지로 하면 된다.  
최모란 기자 mora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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