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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도전] 한국인 입맛 사로잡는 마늘·고추·버섯맛 포카칩…홈술 안주로 딱이네~

중앙일보 2019.07.26 00:02 3면 지면보기

오리온

포카칩 햇감자 한정판 3종이 혼술 트렌드와 맞물려 술안주로 인기를 끌고 있다. [사진 오리온]

포카칩 햇감자 한정판 3종이 혼술 트렌드와 맞물려 술안주로 인기를 끌고 있다. [사진 오리온]

오리온은 1인 가구 증가와 혼술(혼자 마시는 술) 트렌드에 맞물려 최근 출시한 ‘포카칩 햇감자 한정판’이 맥주·와인 등의 술안주로 인기를 끌고 있다고 밝혔다. 부담이 적고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는 점이 인기 요인이다.
 
포카칩 햇감자 한정판은 ‘한국인의 맛’을 콘셉트로, 대표적인 서양과자인 감자칩에 한국인의 입맛에 익숙한 마늘·고추·버섯 등의 식재료를 사용한 것이 특징이다. 감자의 고소함과 마늘 특유의 풍미가 어우러진 ‘포카칩 구운마늘맛’, 청양고추 풍미에 맵단짠(맵고 달고 짠)의 중독적인 맛이 일품인 ‘포카칩 땡초간장소스맛’, 감자의 담백함에 버섯의 깊은 풍미를 더한 ‘포카칩 표고버섯맛’ 3종으로 선보였다. 한국 대표 식재료를 감자칩과 잘 어울리는 맛으로 재해석했다.
 
특히 이번 한정판은 올여름 ‘홈술(Home+술)족’ ‘과맥(과자+맥주)족’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SNS상에서도 ‘스포츠 경기 관람 필수템’ ‘혼술 최고 과자’와 같은 뜨거운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국내산 햇감자로 만들어 신선한 포카칩을 맛볼 수 있는 것도 주목할 만하다. 오리온은 고품질 감자 재배지로 유명한 전남 보성, 충남 당진, 경북 구미, 강원도 양구 등에서 수확한 햇감자를 6월부터 사용한다. 이들 지역에서 수확된 햇감자를 즉시 청주공장과 감자 저장소로 보내 제조에 투입, 신선도가 높고 제철 감자의 맛과 영양을 그대로 담은 제품을 생산한다.
 
오리온 관계자는 “혼술과 혼맥이 대세가 되면서 부담이 적고 간편히 즐길 수 있는 과자를 안주로 선호하는 추세”라며 “휴가지 또는 집에서 영화나 스포츠 경기를 보며 포카칩과 함께 가볍게 맥주를 즐기는 것도 올여름 색다른 피서법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 1988년 출시된 포카칩은 생감자를 그대로 썰어서 만든 오리온의 간판 스낵으로 지난 17년 동안 생감자스낵 시장 점유율 1위를 지키고 있다.  
 
 
중앙일보디자인=김재학 기자 kim.jaihak@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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