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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리스 존슨 총리보다 더 주목 받는 24세 연하 '퍼스트 걸프렌드'

중앙일보 2019.07.25 14:49
 
영국의 첫 '퍼스트 걸프렌드' 캐리 시먼즈(가운데)가 24일(현지시간) 총리관저 앞에서 존슨 총리의 첫 회견을 지켜보며 관저 직원들과 박수치고 있다. [AP=연합뉴스]

영국의 첫 '퍼스트 걸프렌드' 캐리 시먼즈(가운데)가 24일(현지시간) 총리관저 앞에서 존슨 총리의 첫 회견을 지켜보며 관저 직원들과 박수치고 있다. [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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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현지시간) 오후 영국 신임 총리 보리스 존슨은 런던 다우닝 10번지 총리관저 앞에서 취임 후 첫 기자회견을 가졌다. 존슨 총리는 공약대로 오는 10월까지 브렉시트(영국의 EU탈퇴)를 성공적으로 마무리 짓겠다며 주요 현안을 발표했다. 하지만 이날 외신기자들은 존슨 신임 총리 오른편에서 회견을 지켜보는 분홍색 원피스의 여인에게도 초점을 맞췄다.
 
보리스 존슨 영국 신임총리가 24일 오후 총리 관저 앞에서 첫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총리의 오른쪽에 시먼즈가 관저 직원들과 함께 서 있다.[AFP=연합뉴스]

보리스 존슨 영국 신임총리가 24일 오후 총리 관저 앞에서 첫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총리의 오른쪽에 시먼즈가 관저 직원들과 함께 서 있다.[AFP=연합뉴스]

영국의 첫 '퍼스트 걸프렌드' 캐리 시먼즈가 24일(현지시간) 총리관저 앞에서 존슨 총리를 기다리고 있다.[AP=연합뉴스]

영국의 첫 '퍼스트 걸프렌드' 캐리 시먼즈가 24일(현지시간) 총리관저 앞에서 존슨 총리를 기다리고 있다.[AP=연합뉴스]

보리스 존슨 영국 신임총리가 24일 오후 총리 관저 앞에서 첫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EPA=연합뉴스]

보리스 존슨 영국 신임총리가 24일 오후 총리 관저 앞에서 첫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EPA=연합뉴스]

영국의 첫 '퍼스트 걸프렌드' 캐리 시먼즈와 총리 관저 직원들이 24일(현지시간) 관저 앞에서 존슨 총리를 기다리고 있다.[AP=연합뉴스]

영국의 첫 '퍼스트 걸프렌드' 캐리 시먼즈와 총리 관저 직원들이 24일(현지시간) 관저 앞에서 존슨 총리를 기다리고 있다.[AP=연합뉴스]

24일 영국 런던 총리관저 앞에서 기자회견을 지켜보는 캐리 시먼즈.[로이터=연합뉴스]

24일 영국 런던 총리관저 앞에서 기자회견을 지켜보는 캐리 시먼즈.[로이터=연합뉴스]

 캐리 시먼즈가 24일 총리 관저 앞에서 존슨 총리를 기다리며 직원들과 이야기를 하고 있다.[AP=연합뉴스]

캐리 시먼즈가 24일 총리 관저 앞에서 존슨 총리를 기다리며 직원들과 이야기를 하고 있다.[AP=연합뉴스]

 
이날 다우닝 10번지 앞에 선 분홍색 원피스의 여인은 존슨 신임 총리의 24세 연하 여자친구인 캐리 시먼즈(31)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존슨 총리와 사귀고 있는 시먼즈는 런던의 한 주택에서 1년 전부터 존슨 총리와 동거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시먼즈는 보수당 홍보본부장 겸 대변인을 지낸 정치 홍보 전문가로 2012년 존슨 총리가 런던 시장선거에 나설 무렵 선거캠프에서 처음 만났다.
 
지난 5월 27일 영국 템스에서 존슨과 시먼즈가 차량을 타고 이동하고 있다.[로이터=연합뉴스]

지난 5월 27일 영국 템스에서 존슨과 시먼즈가 차량을 타고 이동하고 있다.[로이터=연합뉴스]

영국 총리관저 '수석 수렵보좌관' 래리가 24일 다우닝 10번지 앞에 앉아 있다. 2011년부터 총리 관저의 쥐 사냥꾼 역할을 맡고 있는 래리는 이날 세번째 총리를 맞이했다.[AFP=연합뉴스]

영국 총리관저 '수석 수렵보좌관' 래리가 24일 다우닝 10번지 앞에 앉아 있다. 2011년부터 총리 관저의 쥐 사냥꾼 역할을 맡고 있는 래리는 이날 세번째 총리를 맞이했다.[AFP=연합뉴스]

76대 영국총리 테리사 메이가 24일 남편 필립과 총리 관저를 떠나고 있다.[연합뉴스]

76대 영국총리 테리사 메이가 24일 남편 필립과 총리 관저를 떠나고 있다.[연합뉴스]

24일 보리스 존슨 신임 총리가 관저 앞에서 기자회견을 끝내고 취재진을 향해 손을 흔들며 관저로 들어가고 있다.[UPI=연합뉴스]

24일 보리스 존슨 신임 총리가 관저 앞에서 기자회견을 끝내고 취재진을 향해 손을 흔들며 관저로 들어가고 있다.[UPI=연합뉴스]

24일 홀로 총리 관저로 입성한 존슨 신임 총리가 관저 직원들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AFP=연합뉴스]

24일 홀로 총리 관저로 입성한 존슨 신임 총리가 관저 직원들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AFP=연합뉴스]

 
현지 언론이 '퍼스트 걸프렌드'로 불리는 캐리 시먼즈에 복잡한 시선을 던지는 이유는 현재 존슨 총리가 부인과 이혼 소송 중이기 때문이다. 존슨 총리는 별거 중인 부인 마리나 휠러와 네 자녀를 두고 있다. 취임 첫날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을 접견한 후 런던 다우닝 10번지 공관 앞에서 기자회견을 마친 존슨 총리는 홀로 총리 공관으로 입성했다. 
 
최승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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