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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만 포함' 야구 대표팀 90명 엔트리 발표

중앙일보 2019.07.23 11:29
2020 도쿄올림픽 본선 출전권이 걸린 프리미어12에 출전하는 한국 야구 대표팀이 첫 발을 뗐다.
 

김경문 야구 국가대표팀 감독이 지난 4월 15일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열린 '2019 프리미어 12 서울 예선라운드' 합동기자회견에서 공인구를 살펴보고 있다. [뉴스1]

김경문 야구 국가대표팀 감독이 지난 4월 15일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열린 '2019 프리미어 12 서울 예선라운드' 합동기자회견에서 공인구를 살펴보고 있다. [뉴스1]

한국야구위원회(KBO)는 23일 김경문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 예비 엔트리 90명을 발표했다. 최종 엔트리는 28명이지만 대회 3개월 여 앞두고 3배수가 넘는 선수를 미리 선발한 것이다.
 
김시진 KBO 기술위원장과 최원호, 이종열, 박재홍, 마해영, 김진섭 기술위원은 22일 회의에서 9월 WBSC에 제출해야 하는 1차 엔트리(45명)의 2배인 90명을 선발했다.개인 일정 차 해외에 나간 이승엽 위원은 사전에 의견을 기술위원회에 전달했다.
 

90명 엔트리에 포함된 선수는 투수 43명, 포수 6명, 1루수 6명, 2루수 5명, 3루수 5명, 유격수 6명, 외야수 19명이다. 올 시즌 성적과 국제대회 경험, 젊은 선수들에 대한 동기 부여 등을 고려해 뽑았다고 KBO 사무국은 설명했다.
 
국가대표 야구

국가대표 야구

양현종(KIA)·김광현(SK) 등을 포함해 KBO리그 간판 선수들이 대부분 포함됐다. 류현진(LA 다저스)·추신수(텍사스) 등 메이저리거는 선발하지 않았으나 최지만(28)이 포함됐다. 최지만은 김경문 감독에게 프리미어12 출전 의사를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프리미어 12 최종 엔트리 28명은 10월 3일 발표된다.한국은 프리미어 12에서 대만, 호주보다 나은 성적을 올려 6강 슈퍼라운드에 진출하면 아시아·오세아니아 대표 자격으로 도쿄올림픽 본선 출전권을 확보한다.
 
김식 기자 seek@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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