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서소문사진관]한복입고 춤추는 날. 北, 지방인민회의 선거날 표정

중앙일보 2019.07.22 15:38
북한 여성들이 21일 지방인민회의 대의원에 투표를 하기 위해 선거장 밖에서 줄지어 서 있다. [TASS=연합뉴스]

북한 여성들이 21일 지방인민회의 대의원에 투표를 하기 위해 선거장 밖에서 줄지어 서 있다. [TASS=연합뉴스]

 
우리나라의 지방의회에 해당하는 북한의 지방인민회의 대의원 선거가 21일 하루 동안 열렸다. 
이날 김정은 국무위원장도 함경남도 제201호 선거구 제94호 분구 선거장을 찾아 직접 투표했다. 4년에 한 번씩 뽑는 인민회의 대의원 투표소와 선거장으로 향하는 북한 주민들의 모습을 TASS 통신이 사진관 함께 보도했다.
 북한 여성들이 21일 지방인민회의 대의원에 투표를 하기 위해 선거장 밖에서 줄지어 서 있다. [TASS=연합뉴스]

북한 여성들이 21일 지방인민회의 대의원에 투표를 하기 위해 선거장 밖에서 줄지어 서 있다. [TASS=연합뉴스]

선거 안내인을 비롯한 유권자 상당수 여성들이 한복을 정갈하게 차려입었다. 한복을 입지 않은 여성들은 원피스나 투피스 차림으로 정갈하다. 바지를 입은 여성은 아예 찾아볼 수 없다. 남성들 역시 넥타이를 매는 등 반듯하게 차려입었다. 부모의 손을 잡고 함께 나온 어린아이들 역시 평소와는 다른 모습이다. 
북한 여성들이 21일 지방인민회의 대의원 선거에 투표후 선거장 밖에 걸린 선서 포스터를 살펴 보고 있다. [TASS=연합뉴스]

북한 여성들이 21일 지방인민회의 대의원 선거에 투표후 선거장 밖에 걸린 선서 포스터를 살펴 보고 있다. [TASS=연합뉴스]

아파트가 보이는 한 선거장에는 30~40대로 보이는 여성들이 선거하기 위해 줄을 서 있는 모습도 보인다. 
선거장 밖도 '하려'하다. 선거장으로 들어가는 주변은 인공기를 비롯해 다양한 색종이가 바람에 날린다. 투표를 마친 주민들은 선거장 밖에서 손을 잡고 덩실덩실 춤을 춘다. 아예 마이크와 스피커도 모두 준비됐다. 서너명의 주부들이 마이크를 잡고 열창하고 그 노랫소리에 맞춰 덩실덩실 어깨춤을 추는 모습도 보인다.
평양시민들이 21일 지방인민회의 대의원에 투표를 하기 위해 줄서 있다. [TASS=연합뉴스]

평양시민들이 21일 지방인민회의 대의원에 투표를 하기 위해 줄서 있다. [TASS=연합뉴스]

한편, 북한 조선중앙통신은 중앙선거지도위원회의 발표를 인용해 이번 투표율은 99.98%에 이른다고 밝혔다. 지난 2015년 7월 선거에서는 투표율과 찬성률이 100%를 기록하기도 했다. 김상선 기자
 평양시민들이 21일 지방인민회의 대의원에 투표를 하기 위해 줄서 있다. [TASS=연합뉴스]

평양시민들이 21일 지방인민회의 대의원에 투표를 하기 위해 줄서 있다. [TASS=연합뉴스]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21일 지방인민회의 대의원에 투표하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21일 지방인민회의 대의원에 투표하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평양시민들이 21일 지방인민회의 대의원에 투표를 마친 뒤 선거장 밖에서 춤을 추고 있다. [AP=연합뉴스]

평양시민들이 21일 지방인민회의 대의원에 투표를 마친 뒤 선거장 밖에서 춤을 추고 있다. [AP=연합뉴스]

 
 평양시민들이 21일  지방인민회의 대의원에 투표를 마친 뒤 선거장 밖에서 춤을 추고 있다. [AP=연합뉴스]

평양시민들이 21일 지방인민회의 대의원에 투표를 마친 뒤 선거장 밖에서 춤을 추고 있다. [AP=연합뉴스]

 평양시민들이 21일  지방인민회의 대의원에 투표를 마친 뒤 선거장 밖에서 노래를 부르며 춤을 추고 있다. [AP=연합뉴스]

평양시민들이 21일 지방인민회의 대의원에 투표를 마친 뒤 선거장 밖에서 노래를 부르며 춤을 추고 있다. [AP=연합뉴스]

서소문사진관

서소문사진관

 
 
공유하기
Innovation Lab
Branded Content
광고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