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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동석, 마블영화 속 '길가메시' 어떤 모습? "이터널스의 헐크"

중앙일보 2019.07.22 06:03
20일 미국 샌디에고에서 열린 코믹콘 행사장에 참석한 마동석(왼쪽), 영화 '이터널스'의 '길가메시' 캐릭터. [AP=연합뉴스, 트위터]

20일 미국 샌디에고에서 열린 코믹콘 행사장에 참석한 마동석(왼쪽), 영화 '이터널스'의 '길가메시' 캐릭터. [AP=연합뉴스, 트위터]

마블 영화 '이터널스' 출연하는 배우 마동석이 극 중에서 맡은 캐릭터 '길가메시(Gilgamesh)'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20일(현지시간) 미국 샌디에고에서 열린 문화 콘텐츠 페스티벌 '2019 코믹콘'에서 마블 수장 케빈 파이기는 '페이즈4'의 영화 라인업을 발표했다. 
 
마동석이 20일 미국 샌디에고에서 열린 코믹콘 행사장에서 안젤리나 졸리와 함께 인사하고 있다.[AP=연합뉴스]

마동석이 20일 미국 샌디에고에서 열린 코믹콘 행사장에서 안젤리나 졸리와 함께 인사하고 있다.[AP=연합뉴스]

마동석은 2020년 11월에 개봉하는 영화 '이터널스'에 주연 길가메시 역할로 출연할 예정이며, 이날 행사에도 모습을 드러냈다. 마동석은 앤젤리나 졸리(테나 역), 셀마 헤이엑(에이작 역), 리아 맥휴(파이퍼 역) 등과 함께 무대에 올랐다.
 
'이터널즈'는 잭 커비의 만화책을 원작으로 한다. '이터널즈'는 수백만 년 전, 인류를 실험하기 위해 지구에 온 셀레스티얼이 만든 초인적인 종족의 이름이다. 중국 출신 클로이 자오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영화 '이터널스'에 출연하는 캐릭터. [사진 마블 스튜디오 트위터]

영화 '이터널스'에 출연하는 캐릭터. [사진 마블 스튜디오 트위터]

마동석이 맡은 '길가메시'는 영화에 출연하는 주연 캐릭터 10명 중 한 명이다. 원작에서 길가메시는 초인적인 능력과 불사의 수명을 가지고 있으며 헤라클레스의 친구이기도 하다. 길가메시는 건장한 체구를 가지고 있어 마동석과 싱크로율이 높아 팬들이 마동석에게 가장 추천했던 캐릭터이기도 하다. 마블 코믹 팬들은 길가메시를 '이터널스의 헐크'라고 말하기도 한다.
 
이날 행사에서는 마블 영화 '샹치', '완다비전', '로키', '닥터스트레인지 인 더 멀티버스 오브매드니스', '블랙 위도우', '호크아이' 등 다른 영화의 개봉 일정도 함께 공개됐다. '블랙 위도우'는 2020년 5월 개봉 예정이다. '샹치'는 2021년 2월, '닥터스트레인지 인 더 멀티버스 오브매드니스'는 2021년 5월 등으로 예정됐다.
 
한편 마동석은 19살 시절이던 1989년 가족들과 미국으로 이민한 교포 출신 배우로, 미국 시민권자로 알려졌다. 콜럼버스 주립대에서 스포츠경영학을 전공하고 전 UFC 챔피언 마크 콜먼등의 스포츠 스타들의 트레이너를 하다가 2004년 한국으로 돌아와 '바람의 전설'로 데뷔했다. 
 
홍수민 기자 sumi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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