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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MEGA] 그가 달에 첫발 내딛던 순간 ‘오메가의 시간’도 시작되다

중앙일보 2019.07.22 00:02 부동산 및 광고특집 1면 지면보기
[사진 오메가]

[사진 오메가]

 오메가는 ‘스피드마스터 아폴로11 50 주년 기념 문샤인™ 골드 리미티드 에디션’을 선보인다. 1969년 7월 20일의 아폴로 11호 달 착륙을 기념해 오메가가 그해 11월 미국항공우주국(NASA) 소속 우주 비행사들에게 선물했던 ‘18캐럿 옐로우 골드 스피드 마스터’ 모델을 재해석한 한정판이다.
 

스피드마스터 아폴로11 50 주년 기념
문샤인™ 골드 리미티드 에디션
1969년 아폴로 11호 달 착륙 당시
우주비행사들 스피드마스터 착용
50년 전 ‘18캐럿 옐로우 골드’재해석
1014개 한정 생산으로 의미 담아

 오메가는 인류의 달 탐사 현장에 함께 있었다. 69년 7월 16일 케네디 우주센터에서 발사된 아폴로 11 새턴V 우주선에 탑승한 선장 닐 암스트롱, 사령선 조종사 마이클 콜린스, 달 착륙선 조종사 에드윈 버즈 올드린은 오메가의 스피드마스터를 착용하고 있었다. 오메가 스피드마스터는 머큐리, 제미니, 아폴로 11호를 포함한 아폴로 프로그램 등 NASA 의 모든 유인 탐사에 함께했다.
 
 오메가 스피드마스터가 ‘모든 유인탐사선에 적합한 타임피스’로 공식 선언된 것은 65년 3월 1일이었다. NASA는 아폴로 11호 발사 5년 전 64년, 모든 유인 탐사에 적합한 시계를 찾기 시작했다. 세계 각지의 시계 매뉴팩처로부터 손목에 착용할 수 있는 크로노그래프 시계를 받아 엄격한 테스트를 시행했다. 극한 기온, 진공, 습도, 부식성, 충격, 진동, 가속, 압력을 비롯한 많은 요소를 시험하는 매우 까다로운 기준의 11가지 테스트를 통과한 것은 오메가 스피드마스터뿐이었다.
 
 오메가 스피드마스터는 69년 7월 20일 닐 암스트롱과 버즈 올드린이 ‘고요의 바다’에 발을 내딛는 순간에도 완벽하게 작동하며 최초로 달에 착륙한 인류의 역사적 순간을 함께한 크로노그래프가 됐다. ‘ST 105.012’와 ‘ST 145.012’ 두 모델이 아폴로 11호 우주비행사들이 달 탐사와 착륙 시 착용한 모델이다. 이후 오메가 스피드마스터는 아폴로 12·14·15·16·17호로 이어진 달 착륙 미션을 함께했다.
 
에드윈 버즈 올드린 은 아폴로 11의 달 착륙선 조종사로 1969년 달에 발자국을 남겼다(왼쪽 사진). 오메가 골든 애스트로넛 앞에 서 촬영을 하고 있는 에드윈 버즈 올드린. [사진 오메가]

에드윈 버즈 올드린 은 아폴로 11의 달 착륙선 조종사로 1969년 달에 발자국을 남겼다(왼쪽 사진). 오메가 골든 애스트로넛 앞에 서 촬영을 하고 있는 에드윈 버즈 올드린. [사진 오메가]

 ◆우주에서 시계의 중요성=우주  탐사에서 시계는 더할 나위 없이 중요하다. 아폴로 11호의 교신담당자(CAPCOM)로 탐험 크루의 달 착륙을 확인했던 찰리 듀크는 “체크리스트에 따라 일정을 처리하는 건 매우 중요하다. 또 로켓 엔진이 연소하는 동안 초 단위로 연소 과정 시간을 재야 한다. 따라서 시계는 매우 중요할 수밖에 없다”라고 말했다. 그는 1972년 아폴로 16호의 ‘루나 모듈’ 조종사로 활약했으며, 달에 가족사진을 남기고  왔다.
 
 네 번의 NASA 우주  탐험 미션을 수행한 크루의 일원이었으며, 75년에 아폴로-소유스 시험 계획에  참여했던 토마스 스태퍼드는 “시간은 비행 계획과 궤적의 기본이다. 그래서 당시 두 개의 오메가 시계를 가져갔다. 하나는 탐사 기간 동안 우주에서의 시간, 다른 하나는 휴스턴 시간에 맞춰 놓았다 ”라고 술회했다.
 
 항공 우주 공학 엔지니어로  NASA의 유인 우주 탐사에 사용되는, 우주비행사를 위한 크로노그래프를 인증하는 업무를 맡았던 제임스 레이건도 우주에서 시계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우주비행사들은 자신만의 시간을 재기 위해 크로노그래프를 착용하고 싶어했다. 시계는 매우 중요한 장비나 다름없었다. 우주비행사가 지상관제센터와 대화할 수 없거나 달 표면에서 디지털 타이머가 역할을 하지 못할 때, 손목에 착용한 오메가 시계만이 신뢰할 수 있는 장치였다. 문제가 발생한 경우, 시계는 그들에게 반드시 필요한 존재였다.”
 
[사진 오메가]

[사진 오메가]

 ◆조지 클루니, 달 탐사의  영웅과 만나다=69년 당시 달을 바라보던 8세 소년이었으며, 오늘날 오메가 홍보대사인 배우 조지 클루니는 그의 어린 시절 영웅인 찰리 듀크와 버즈 올드린을 만났다.
 
 이들과 함께 한 특별한 2개의 다큐멘터리 영상에는 조지 클루니가 찰리 듀크, 에드윈 버즈 올드린과 함께 보낸 시간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특히 올해 선보인 ‘가장 길었던 1분 (The Longest Minute)’은 전설적인 우주 비행사 찰리 듀크와 아폴로 11호의 달 착륙 당시 긴박했던 상황에 대해 이야기 나눈다.
[사진 오메가]

[사진 오메가]

 
 아폴로 11호에 대해 각자의 방식으로 기억하는 두 남자의 매우 흥미로운 대화를 감상할 수 있다. 다큐멘터리 영상은 오메가 브랜드 공식 홈페이지(www.omegawatches.com) 및 공식 유튜브 계정에서 확인할 수 있다.  
 
버즈 올드린은 69년 달에 착륙했을 때 역사에 영원히 남을 그의 발자국을 남겼다. 은퇴 후에는 우주 탐사에 대한 인간의 열정을 옹호하며  많은 책을 저술하고, 인간의 화성 정착이라는 비전을 장려하고 연구했다.
 
 오메가는 69년 11월  25일 ‘우주 비행사들을 위한 저녁 만찬’을 마련하고 ‘18캐럿 옐로우 골드 스피드 마스터’를 우주 비행사들에게 증정했다. 이 모델은 69~73년에 1014개만 생산됐다. 브랜드 최초로 고유번호가 부여된 에디션으로 3번에서 28번까지, 1001번에서 1008번까지 우주비행사들에게 선물로 전달됐다. 올해 선보이는 ‘스피드마스터 아폴로11 50주년 기념 문샤인™ 골드 리미티드 에디션 ’도 1014개 한정 생산된다.
 
 중앙일보디자인=김승수 기자  kim.seungsoo@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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