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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V50 씽큐 게임 페스티벌에 이틀간 7만명 넘게 몰려

중앙일보 2019.07.21 16:42
LG전자는 20~21일 서울 롯데월드에서 듀얼 스크린폰인 V50 씽큐 듀얼스크린으로 게임을 하는 'LG V50 씽큐 게임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사진 LG전자]

LG전자는 20~21일 서울 롯데월드에서 듀얼 스크린폰인 V50 씽큐 듀얼스크린으로 게임을 하는 'LG V50 씽큐 게임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사진 LG전자]

"화면 두 개로 게임하니 몰입감이 두 배" 
“한 화면은 게임 영상만 보고, 또 한 화면으론 조작만 하니 게임 몰입도가 훨씬 뛰어난데요." 서울 롯데월드에서 열린 'LG V50 씽큐 게임 페스티벌'에서 스마트폰으로 모바일게임을 해 본 직장인 김영주(43) 씨의 듀얼 스크린에 대한 평가다. LG전자는 6.4인치 화면이 두 개 달린 스마트폰 'V 50 씽큐'를 알리기 위해 20~21일 롯데월드 아이스 링크에서 ‘LG V50 씽큐 게임 페스티벌'을 열었다. 
 
첫날부터 긴 줄이 늘어서 행사장에 입장하는 데만 30여분씩 걸렸고, 이틀간 몰린 관람객은 7만여 명이 넘었다. 행사장 중앙에 설치된 900인치의 대형 스크린에는 개인끼리 혹은 3명씩 편을 짜 '브롤스타즈' 같은 게임을 하는 장면이 생중계됐다. 행사장을 가득 채운 관람객들은 게이머나 일반인들이 게임을 하며 드라마틱한 승부를 선보일 때마다 환호성을 질렀다. 중학생 아들과 함께 행사장을 찾은 김민주 씨는 "모바일 게임이 구경만 해도 이렇게 재밌는 줄 몰랐다"며 "듀얼 스크린의 게임 패드 화면 조작도 쉬워 금방 따라 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넷마블과 넥슨, 에픽게임즈, 슈퍼셀 등 게임 업체들은 게임 캐릭터로 분장한 모델들을 내세워 관람객을 맞았다. 또 SK텔레콤과 KT, LG 유플러스 등 이동통신 3사도 전시관을 만들어 다양한 모바일 게임과 5G(세대) 통신 서비스인 가상·증강현실(AR·VR) 서비스를 선보였다. LG전자는 게임 체험존과는 별도로 ‘듀얼 스크린으로 홈 트레이닝 100% 즐기기’처럼 일상생활에서 듀얼 스크린을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하기도 했다. 또 현장을 직접 방문하지 못하는 게임 마니아를 위해 유튜브와 아프리카 TV, 네이버 TV, 카카오, 넷마블 등 7개 온라인 채널에서 행사장을 실황 중계했다. 
 
 LG전자가 20~21일 서울 롯데월드에서 연 'LG V50 씽큐 게임 페스티벌'엔 7만명 넘는 관람객이 몰렸다. [사진 LG전자]

LG전자가 20~21일 서울 롯데월드에서 연 'LG V50 씽큐 게임 페스티벌'엔 7만명 넘는 관람객이 몰렸다. [사진 LG전자]

"듀얼 스크린폰은 가장 현실적인 폴더블폰" 
LG전자가 올봄에 출시한 스마트폰인 'V50 씽큐'는 화면이 두 개인 게 특징이다. 보통 스마트폰처럼 한 개의 화면만 사용할 수도 있고, 게임이나 여러 앱을 동시에 사용할 때면 탈착식인 화면 하나를 덧붙여 두 개로 쓸 수도 있다. 두 개 화면을 따로 쓰며 멀티태스킹으로 혹은 게임 패드와 게임 화면으로 나눠 쓸 수도 있다. 최근 미국의 포브스는 "LG전자의 듀얼 스크린은 폴더블폰과 비교해 훨씬 낮은 가격으로 폴더블폰의 장점을 충분히 제공한다”며 “현재로써 가장 현실적인 폴더블폰”이라고 평가했다. 
 
장정훈 기자 cchoo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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