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멧돼지 피하려다 70년 된 '천종산삼' 8뿌리 발견…감정가는

중앙일보 2019.07.19 18:55
경남 함양군에서 70년 넘은 천종산삼 8뿌리가 발견됐다. [함양군=연합뉴스]

경남 함양군에서 70년 넘은 천종산삼 8뿌리가 발견됐다. [함양군=연합뉴스]

 경남 함양군 지리산 기슭에서 70년 넘은 천종산삼 8뿌리가 발견됐다. 천종산삼은 사람 손이 닿지 않는 깊은 산 속에서 자연 상태로 자란 산삼으로 귀하게 여겨진다. 
 
함양군에 따르면 이모(41)씨는 16일 오전 10시쯤 함양 지리산 기슭 산양삼 재배지에서 작업하던 중 갑자기 나타난 멧돼지를 피하다가 천종산삼을 발견했다. 이어 이씨는 하산하던 중 산삼 한 뿌리를 추가로 발견했다. 
 
한국 산삼감정평가협회는 이씨가 발견한 산삼 8뿌리, 45g감정가를 5000만원 상당으로 평가했다. 
 
함양군은 '산삼의 고장'인 함양의 위상을 높이는 좋은 징조"라고 반겼다. 
 
이민정 기자 lee.minjung2@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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