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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역 흉기 난동' 50대 노숙자, 구속영장 청구

중앙일보 2019.07.16 18:38
서울역에서 음주 상태로 흉기를 휘두른 50대 노숙인이 구속됐다. [뉴시스]

서울역에서 음주 상태로 흉기를 휘두른 50대 노숙인이 구속됐다. [뉴시스]

서울역 앞에서 음주 상태로 흉기를 휘두른 50대 노숙인이 구속됐다.
 
법조계에 따르면 16일 서울서부지법은 A(58)씨에 대해 살인미수 혐의로 구속영장을 발부했다고 밝혔다. 구속 사유로는 "도주 우려"를 들었다.
 
A씨는 지난 14일 오전 2시 15분쯤 서울 용산구 서울역 인근에서 다른 노숙인의 목과 등을 찌르고 달아난 혐의를 받는다.
 
경찰은 A씨가 음주 상태에서 갑자기 흉기를 휘두른 것으로 보고 있다. 흉기에 다친 노숙인은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사건 발생 이후 출동한 경찰에 현행범으로 붙잡혔으며, 이후에는 술에 취해 기억이 나지 않는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권혜림 기자 kwon.hyerim@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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