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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가 백악관 앞마당에 사드(THAAD) 발사대 설치한 이유는?

중앙일보 2019.07.16 14:40
 
록히드마틴사가 제작한 사드 발사대와 요격미사일이 전시되어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록히드마틴사가 제작한 사드 발사대와 요격미사일이 전시되어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5일(현지시간) 백악관에서 미국산 제품을 홍보하는 '메이드 인 아메리카(Made in America)' 행사를 열고 미국 각 주(州)를 대표하는 다양한 상품들을 살펴봤다.

[서소문사진관]
백악관서 '메이드 인 아메리카' 행사 열려
트럼프, 미국산 제품들 홍보 나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5일(현지시간) 백악관에서 열린 '메이드 인 아메리카(Made in America)' 전시회에서 록히드마틴사가 제작한 사드 발사대에서 내려오고 있다. [AP=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5일(현지시간) 백악관에서 열린 '메이드 인 아메리카(Made in America)' 전시회에서 록히드마틴사가 제작한 사드 발사대에서 내려오고 있다. [AP=연합뉴스]

 
올해로 3회째를 맞은 이번 행사는 미국산 제품을 더 많이 생산하겠다는 행정부의 의지를 보여주기 위해 마련된 행사로 각종 소비재와 자전거·오토바이 등 레저용품부터 록히드마틴사의 사드 발사대와 요격미사일까지 백악관 앞 마당에 전시됐다.
 
미국 내 제조업 생산 독려를 위해 진행된 이 행사는 올해로 3회째다. [EPA=연합뉴스]

미국 내 제조업 생산 독려를 위해 진행된 이 행사는 올해로 3회째다. [EPA=연합뉴스]

전시회에는 미국 각 주를 대표하는 제품들이 전시됐다. 트럼프 대통령이 테네시주에서 생산한 티타늄 자전거를 살펴보고 있다. [AP=연합뉴스]

전시회에는 미국 각 주를 대표하는 제품들이 전시됐다. 트럼프 대통령이 테네시주에서 생산한 티타늄 자전거를 살펴보고 있다. [AP=연합뉴스]

전시회에 소개된 제품들. [AP=연합뉴스]

전시회에 소개된 제품들. [AP=연합뉴스]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 제조업이 놀라운 부활을 보여줬다. 미국에서 만들 수 있다면, 우리가 할 것"이라고 말하며 재조업 부활에 대한 의지를 드러냈다. 트럼프 대통령은 취임 직후부터 '미국산 제품을 사고 미국인을 고용하라(Buy American, Hire American)' 행정명령에 서명하는 등 미국 내 생산에 대한 관련 조치를 이어왔다. 또한 이전 정권보다 자신의 취임 이후 실업률이 낮아지고 제조업이 살아나 경제 부흥에 기여했다는 점도 거듭 강조했다.
트럼프 대통령이 보트에 올라서고 있다.[AFP=연합뉴스]

트럼프 대통령이 보트에 올라서고 있다.[AFP=연합뉴스]

트럼프 대통령이 전시회에 참가한 회사 대표들과 대화를 하고 있다. [AP=연합뉴스]

트럼프 대통령이 전시회에 참가한 회사 대표들과 대화를 하고 있다. [AP=연합뉴스]

마이크 펜스 부통령이 전시된 핫소스 제품을 살펴보고 있다. [AP=연합뉴스]

마이크 펜스 부통령이 전시된 핫소스 제품을 살펴보고 있다. [AP=연합뉴스]

트럼프 대통령이 보트 앞을 지나며 엄지 손가락을 들어보이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트럼프 대통령이 보트 앞을 지나며 엄지 손가락을 들어보이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이날 트럼프 대통령은 연방정부의 지원금이 투입되는 각종 도로, 철도, 교량 등 대규모 공공기반시설 공사에 최대한 미국산 제품을 사용하도록 하는 '바이 아메리칸(Buy American)' 행정명령에 서명했다. 바이 아메리칸 행정명령은 연방정부 인프라 프로젝트에 의무적으로 사용해야 하는 미국산 철강 비중을 최대 95%까지 높이는 내용을 담고 있다.
 
장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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