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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폭행? 아무기억 없다" 부인…경찰, 강지환 구속영장 신청

중앙일보 2019.07.11 11:05
배우 강지환. [일간스포츠]

배우 강지환. [일간스포츠]

 
 
외주 스태프 여성 2명을 성폭행 및 성추행한 혐의로 긴급체포 된 배우 강지환(42·본명 조태규)씨에 대해 경찰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11일 경기 광주경찰서는 “피해자들의 구체적인 진술과 당시 정황 등을 근거로 영장을 신청했다”고 밝혔다.  
 
앞서 강씨는 지난 9일 밤 10시 50분쯤 광주 오포읍 자택에서 여성 2명과 함께 술을 마신 뒤 이들이 자는 방에 들어가 한 명을 성폭행하고 다른 한 명을 강제추행한 혐의로 긴급체포됐다.  
 
1차 경찰 조사에서 강씨는 “술을 마신 것까지는 기억나는데 그 이후는 전혀 기억이 없다”고 진술했으며 2차 조사에서도 기존 입장을 고수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지영 기자 lee.jiyoung2@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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