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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다 프리미엄 운행 개시 서울부터…기본료 5000원

중앙일보 2019.07.10 00:05 경제 1면 지면보기
택시 업계 반발로 수차례 출시가 지연됐던 준고급 택시 서비스 ‘타다프리미엄’이 첫 발을 떼게 됐다.
 
타다를 운영하는 VCNC는 K7 차종 등으로 타다 프리미엄 베타서비스를 8일부터 시작했다고 9일 밝혔다. 기본요금은 5000원(기본거리 2㎞, 15㎞/h 이하일 경우 시간요금 부과)으로 타다 베이직보다 30% 비싼 수준이다. 수요에 따른 탄력요금제가 적용되는 만큼 시간대별로 요금이 다르다. VCNC는 운행대수는 공개하지 않았다.
 
우여곡절 끝에 VCNC가 타다 프리미엄을 출시하게 된 것은 서울시가 최근 11명 택시기사의 면허를 고급택시로 전환해준 데 따른 것이다. 당초 14명이 개인택시조합에 서류를 냈으나 이중 조합이 3명을 보류 처분했다. VCNC는 남은 11명에 대해 면허 전환을 서울시에 직접 신청했고, 시는 이를 최근 인가했다.  
 
박민제 기자 letmei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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