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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 靑 행사 불참하나…“11일까지 일본 체류” 日매체 보도

중앙일보 2019.07.09 15:04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7일 오후 김포국제공항을 통해 반도체 필수 소재 수출 규제 해결 방안 모색 차 일본으로 출국하고 있다. [뉴시스]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7일 오후 김포국제공항을 통해 반도체 필수 소재 수출 규제 해결 방안 모색 차 일본으로 출국하고 있다. [뉴시스]

일본 수출 규제에 대응하기 위해 일본을 방문 중인 이재용(51) 삼성전자 부회장이 오는 11일까지 일본에 체류할 것으로 보인다고 TV아사히 계열 매체인 ANN(아사히뉴스네트워크)이 9일 보도했다.
 
방송에 따르면 이 부회장은 11일까지 일본에 머물며 일본 대형은행과 반도체 제조업체 관계자들을 만날 예정이다. 다만 이번에 일본 정부가 수출 규제 대상으로 지정한 소재들을 취급하는 기업들과는 따로 접촉하지 않을 계획이라고 방송은 전했다.
 
이 부회장은 지난 7일 오후 일본으로 출국했다. 애초 재계에서는 이 부회장이 오는 10일 청와대에서 예정된 문재인 대통령 주재 30대 그룹 총수 간담회 참석을 위해 행사 전날인 이날 귀국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이에 대해 삼성전자 관계자는 “구체적인 일정은 확인해줄 수 없다”고 밝혔다.

 
채혜선 기자 chae.hyeseo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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