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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에 있는 중기ㆍ스타트업, 클라우드 무료로 쓰세요

중앙일보 2019.07.09 11:29
경기도에 있는 중기ㆍ스타트업들이 무료로 클라우드 서비스를 지원받을 수 있는 길이 열렸다.  
SK㈜ C&C는 9일 “경기도ㆍ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하 경기진흥원)과 함께 하는 ‘대ㆍ중소기업 상생 협력 클라우드 서비스 지원 사업’을 본격화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을 통해 SK㈜ C&C는 경기도 내 중소ㆍ벤처ㆍ사회적 기업을 대상으로 연간 19억원 상당의 클라우드 서비스와 관련 교육을 무료로 제공한다. 클라우드를 비롯한 정보기술(IT) 관련 인프라를 구축하는 게 스타트업에 가장 큰 고민 중 하나였단 점을 고려한 조치다.  
지원 대상으로 선정된 기업은 전문적인 IT 기술을 갖추지 않아도 SK㈜ C&C 측의 지원 등을 받아 대용량 클라우드 서비스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기업별로는 최대 1200만원 상당의 지원이 이뤄지고, 지원 기간은 서비스 이용일로부터 1년이다. 
 
SK(주) C&C의 판교 클라우드 데이터센터 전경. [사진 SK(주) C&C]

SK(주) C&C의 판교 클라우드 데이터센터 전경. [사진 SK(주) C&C]

 
지원을 희망하는 기업은 경기진흥원이 운영하는 이지비즈(http://www.egbiz.or.kr)에서 신청양식을 내려받아 작성 후 온라인(zimba41@gbsa.or.kr) 또는 경기진흥원으로 우편ㆍ방문 접수하면 된다. 신청 자격은 사업자 등록증 상 소재지ㆍ기업부설 연구소 소재지가 경기도이면서, 창업한 지 3년 이내의 스타트업 또는 중소기업이다. 신청은 상시 가능하며, 매월 말 지원 대상 선정 결과를 개별 통보한다. 관련 내용은 SK㈜ C&C 유튜브 채널(www.youtube.com/skccsocial)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지원 대상으로 선정되면 클라우드 관련 교육도 체계적으로 받을 수 있다. 기초 과정은 오는 8월부터, 기능별 모드 실습으로 구성된 심화 과정은 내년 3월부터 각각 진행된다.  
 
신현석 SK㈜ C&C 플랫폼 Operation 그룹장은 “SK㈜ C&C의 판교 클라우드 데이터 센터가 경기도 중소기업ㆍ스타트업들의 디지털 혁신 요람의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수기 기자 retalia@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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