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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사진관]고려대 나타난 트와이스(?), 외국인 대학생들의 케이팝 플래시몹

중앙일보 2019.07.06 06:00
5일 오후 서울 성북구 고려대학교 중앙광장에서 국제하계대학에 참가하고 있는는 외국인 대학생들이 아이돌그룹 트와이스의 노래에 맞춰 플래시몹을 하고 있다. 우상조 기자

5일 오후 서울 성북구 고려대학교 중앙광장에서 국제하계대학에 참가하고 있는는 외국인 대학생들이 아이돌그룹 트와이스의 노래에 맞춰 플래시몹을 하고 있다. 우상조 기자

 
케이팝을 사랑하는 전 세계 200여명의 대학생이 5일 고려대 중앙광장에 모여 플래시몹 공연을 했다. 
5일 오후 서울 성북구 고려대학교 중앙광장에서 이 학교 국제하계대학에 참가하는 외국인 대학생들이 트와이스의 노래에 맞춰 플래시몹 공연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5일 오후 서울 성북구 고려대학교 중앙광장에서 이 학교 국제하계대학에 참가하는 외국인 대학생들이 트와이스의 노래에 맞춰 플래시몹 공연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이들은 이날 낮 12시 중앙광장에서 아이돌그룹 트와이스의 ‘YES or YES(예스 오어 예스)’ 음악에 맞춰 케이팝 댄스를 선보였다. 이들 학생은 미국, 캐나다, 우간다, 싱가포르 등 이번 고려대 국제하계대학(ISC)에 참가한 외국인 대학생 중 일부다. 
 
플래시몹에 참여한 다양한 문화권의 학생들이 가장 자신있는 포즈를 취하고 있다. 우상조 기자

플래시몹에 참여한 다양한 문화권의 학생들이 가장 자신있는 포즈를 취하고 있다. 우상조 기자

 
전 세계 곳곳 다양한 문화권에서 모인 이들의 케이팝에 대한 열정은 남달랐다. 쏟아지는 햇볕 아래서 그동안 연습해온 플래시몹 공연을 3분 동안 멋지게 선보였다. 무더운 날씨 속 공연에 온 힘을 쏟은 학생들은 거친 숨을 몰아쉬었고, 얼굴이 붉게 상기되기도 했다.
 
고려대학교 국제하계대학에 참가하고 있는 외국인 대학생들이 5일 고려대 중앙광장에서 아이돌그룹 트와이스의 노래에 맞춰 플래시몹을 하고 있다. 우상조 기자

고려대학교 국제하계대학에 참가하고 있는 외국인 대학생들이 5일 고려대 중앙광장에서 아이돌그룹 트와이스의 노래에 맞춰 플래시몹을 하고 있다. 우상조 기자

고려대학교 국제하계대학에 참가하고 있는 외국인 대학생들의 5일 플래시몹 장면. 우상조 기자

고려대학교 국제하계대학에 참가하고 있는 외국인 대학생들의 5일 플래시몹 장면. 우상조 기자

 
5일 외국인 대학생들이 공연을 마치고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강한 햇볕과 함께 무더웠던 이날 공연을 마친 한 외국인 대학생의 얼굴이 빨갛게 상기되어 있다. 우상조 기자

5일 외국인 대학생들이 공연을 마치고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강한 햇볕과 함께 무더웠던 이날 공연을 마친 한 외국인 대학생의 얼굴이 빨갛게 상기되어 있다. 우상조 기자

 
이번 플래시몹 준비를 위해 틈틈이 연습해왔다는 이들은 공연 시작 전까지도 마지막 점검을 하는 등 최선을 다했다.
 
5일 오후 서울 성북구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국제하계대학에 참가하고 있는 외국인 대학생들이 플래시몹공연을 앞두고 연습을 하고 있다. 우상조 기자

5일 오후 서울 성북구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국제하계대학에 참가하고 있는 외국인 대학생들이 플래시몹공연을 앞두고 연습을 하고 있다. 우상조 기자

 
이날 오전 10시쯤 고려대 화정체육관에 모인 이들 학생은 자신들이 좋아하는 케이팝 댄스를 성공적으로 선보이기 위해 연습에 열을 올렸다. 학생들은 삼삼오오 모여 의견을 나누기도 하고, 몇몇 학생들은 휴대폰으로 댄스 영상을 보며 춤을 추기도 했다. 이른 시간부터 이어진 연습에 지친 학생들은 기진맥진하기도 했지만, 노래가 나오면 눈빛부터 달라져 연습에 집중했다.  
 
5일 오후 서울 성북구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국제하계대학에 참가하는 외국인 대학생들이 플래시몹공연을 선보이기 앞서 연습을 하고 있다. 우상조 기자

5일 오후 서울 성북구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국제하계대학에 참가하는 외국인 대학생들이 플래시몹공연을 선보이기 앞서 연습을 하고 있다. 우상조 기자

5일 오후 서울 성북구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외국인 대학생들이 댄스강사의 지도따라 연습을 하고 있다. 우상조 기자

5일 오후 서울 성북구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외국인 대학생들이 댄스강사의 지도따라 연습을 하고 있다. 우상조 기자

5일 오후 서울 성북구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국제하계대학에 참가하는 외국인 대학생들이 플래시몹공연을 선보이기 앞서 연습을 하고 있다. 우상조 기자

5일 오후 서울 성북구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국제하계대학에 참가하는 외국인 대학생들이 플래시몹공연을 선보이기 앞서 연습을 하고 있다. 우상조 기자

5일 오후 서울 성북구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국제하계대학에 참가하는 외국인 대학생들이 플래시몹공연을 선보이기 앞서 연습을 하고 있다. 우상조 기자

5일 오후 서울 성북구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국제하계대학에 참가하는 외국인 대학생들이 플래시몹공연을 선보이기 앞서 연습을 하고 있다. 우상조 기자

한 외국인 대학생이 잠깐의 휴식시간동안 핸드폰에 저장된 댄스동작을 보며 춤연습을 하고 있다. 우상조 기자

한 외국인 대학생이 잠깐의 휴식시간동안 핸드폰에 저장된 댄스동작을 보며 춤연습을 하고 있다. 우상조 기자

5일 오후 서울 성북구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국제하계대학에 참가하는 외국인 대학생들이 플래시몹공연을 앞두고 연습을 하고 있다. 우상조 기자

5일 오후 서울 성북구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국제하계대학에 참가하는 외국인 대학생들이 플래시몹공연을 앞두고 연습을 하고 있다. 우상조 기자

 
이날 플래시 몹에 참여한 캐나다 출신의 장 엘리엇 학생은 "평소 케이팝을 즐겨 듣는다"며  "각국에서 온 친구들과 좋아하는 케이팝 댄스를 함께 익혀가는 과정이 너무나 즐겁다"고 유창한 한국어로 소감을 말했다. 또한 그는 "한국을 다시 한번 찾고 싶다"고 했다.
 
5일 오후 서울 성북구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국제하계대학에 참가하는 외국인 대학생들이 플래시몹공연을 선보이기 앞서 연습을 하고 있다. 우상조 기자

5일 오후 서울 성북구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국제하계대학에 참가하는 외국인 대학생들이 플래시몹공연을 선보이기 앞서 연습을 하고 있다. 우상조 기자

  
이날 빼어난 춤 솜씨를 선보인 영국 출신의 캔디 우 학생은 "예전부터 춤추는 것을 좋아했다"며 "2년 전부터 케이팝의 매력에 푹 빠졌다"고 말했다. 그룹 슈퍼 주니어의 팬이라는 그는 "케이팝 그룹들을 보며 한국인들이 열정적인 사람이라고 느꼈다"고 케이팝에 빠진 이유를 설명했다.    
 
영국출신의 캔디 우 학생이 본 공연에 앞서 머리를 묶고 있다. 우상조 기자

영국출신의 캔디 우 학생이 본 공연에 앞서 머리를 묶고 있다. 우상조 기자

 
한편, 고려대학교는 지난 6월 25일부터 6주간 국내·외 대학생 및 외국대학 예비대학생들이 참여하는 국제하계대학(ISC, International Summer Campus)을 운영하고 있다. 고려대 국제하계대학은 지난 2004년 시작된 이래 16년간 꾸준하게 성장, 국내 최대 규모의 국제단기교육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했다. 올해는 전 세계 51개국 370여개 대학에서 1800여 명의 학생이 참가했다. 
 
플래시몹 공연을 마친 외국인 대학생들이 트와이스 곡의 안무동작을 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우상조 기자

플래시몹 공연을 마친 외국인 대학생들이 트와이스 곡의 안무동작을 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우상조 기자

 
아래는 이날 공연 영상이다. 
 
 
우상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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