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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연주 제작] 입마개를 한 개. <저작권자 ⓒ 2018 연 합 뉴 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정연주 제작] 입마개를 한 개. <저작권자 ⓒ 2018 연 합 뉴 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이번엔 안락사 주장까지 나왔습니다. 개 물림 사고에 대한 대응입니다. 경기도 용인에서 폭스테리어가 네살배기 아이를 물었습니다. 문제는 이 개가 같은 사고를 전에도 여러번 저질렀다는 점입니다. 사과문을 올리고 "입마개를 반드시 하겠다"고 했던 견주는 약속을 어겼습니다. 그러자 '개통령' 강형욱씨는 "사고가 반복된 것으로 보아, 견주는 개를 못 키우게 하고 개는 안락사 시켜야 한다"고 입장을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사람에게 큰 피해를 주는 개에 대해서는 상응하는 조치를 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옵니다. 다른 한편에서는 "안락사는 동물의 생명 존엄성을 고려하지 않는 처분이기에 주인이 온전히 책임을 져야 한다"는 의견이 맞서고 있습니다.
 
반려견 보유가구는 점점 늘고, 개 물림 사고 역시 매년 증가하고 있습니다. 법도, 견주도 개와 사람의 공존에 대해 책임감을 가지고 고민해야 할 때입니다. e글중심이 네티즌들의 다양한 의견을 들어 봤습니다.
 
* 어제의 e글중심 ▷ [e글중심] 고개 쳐든 일본제품 불매운동론
 

 
* e글중심(衆心)은 '인터넷 대중의 마음을 읽는다'는 뜻을 담았습니다.          
* 커뮤니티 글 제목을 클릭하시면 원문을 볼 수 있습니다.      
* 반말과 비속어가 있더라도 원문에 충실하기 위해 그대로 인용합니다.      
#트위터
“죽일 뻔했는데도, 심지어 그런 전적이 몇 번이나 있는데도 잘못 키우는 개 주인을 비판하기는 커녕 강형욱이 특정 종을 혐오했다는 사람들을 보면... 저래서 강형욱이 사람들더러 함부로 개 키우지 말라고 하는구나 알게 된다.”

ID '김여름 (@herz_green)' 

#네이버
“이런 기사 나올 때마다 안타깝고 속상하고 때론 화도 나요. 제 개인적인 생각엔... 제 개가 아이를 물었다면, 그것도 한 번이 아니라면... 저라면 안락사를 선택할 것 같아요. 그리고 안락사보다 더 큰 처벌은 자기 가족(개)을 제대로 교육하지 못해 결국 안락사로 생을 마감하게 한 제 스스로의 자책감과 무능함에 대한 비판일 거라고 생각합니다 ㅠㅠ 법적인 처벌도 함께겠지요..."

ID 'yuri****' 

#네이버
"이 세상 개들은 다 물어 어떻게 안무냐? 개인데~ 반려견과 같이 살고싶으면 지킬 건 지켜야지~ 꼭 누구하나 다쳐야 하는지.. 입마개는 산책 나온 개들에게는 필수다."

ID 'suji****' 

#클리앙
"개의 공격성, 교정 가능성 등 다양하게 고려해야 하고 안락사는 그 여러 방안 중 하나에 들어갑니다. 강형욱이 개를 사랑하지 않아서 안락사를 입에 담은 것이 아닌데."

ID '녹두꽃'

 
#클리앙
"그동안 정말 매너 없는 견주들이 많았죠. 목줄도 그렇게 하라고, 하라고 해도 안 하는 견주들 태반인데 한 번쯤 사회적으로 짚고 넘어가야 할 필요가 있어요."

ID ‘CHILD’

#트위터
"얼마나 많은데 본인 파급력 모르지도 않는 분이 이런 소릴 하시면... 저 개는 물론이거니와 다른 폭스테리어들은 앞으로 한국에서 쾌적한 산책이나 할 수 있을지...?"

ID ‘맘모스빵🍞 (@naroo_mon)’ 


김혜린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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